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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 자격증 시험 최근 5년 합격률

오늘은 주택관리사 시험 합격률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주택관리사는 공동주택의 운영, 관리, 유지, 보수 등을 실시하고 이에 관한 필요 경비를 관리하며 공용주택 전반에 대한 관리 업무 수행에 필요한 자격증인데요, 정확한 시험 명칭은 주택관리사보입니다. 우리들이 흔히 이야기하는 아파트 관리소장이 되려면 꼭 필요한 자격증이기도 해서 굉장히 인기 있는 자격증으로 여겨집니다. 그런 의미에서 아마 이 자격증에 대해 관심이 있는 분들이 많으시리라 생각이 드는데요, 최근 5년간의 합격률 정보 간략하게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아래는 올해, 그러니까 2021년 주택관리사보 자격증 시험 일정입니다. 사진으로 보면 아시겠지만, 1년에 1번밖에 시험이 없는 자격증으로, 생각보다는 자격을 취득하기 쉽지 않은 자격증이기도 하겠습니다. 1년에 1차와 2차로 나누어서 한 번밖에 시험이 없고(10여 년 전에는 격년제로 시험이 있었다고 하니, 그땐 더 어려운 자격증이었겠습니다), 합격률도 그다지 높은 시험이 아니어서, 어찌 보면 그래서 더 도전할만한 자격증이기도 하겠습니다. 참고로 1차와 2차 모두 합격을 해야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고, 1차 합격자에 한해서는 다음회에 한해 한 번의 1차 시험이 면제가 됩니다. 그러니까, 이번에 1차 시험에 합격을 하고 2차에서 떨어졌다면, 다음 시험에서는 1차 시험이 한번 면제가 되니 2차에 집중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겠습니다. 물론, 한 번에 붙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만 말이죠...

아래는 말씀드린 대로, 최근 5년간 주택관리사 자격증의 합격률입니다. 들쭉날쭉하긴 합니다만, 평균적으로 매년 2000면 정도의 인원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자격이라고 보시면 되겠고, 합격률이 그다지 높은 편은 아니라는 것도 알 수가 있습니다. 특히나, 1차 시험의 합격률이 상당히 낮은 편인데, 평균적으로 15퍼센트쯤 되어 보입니다. 반면에 2차 시험 합격률은 1차 시험에 비해서는 꽤나 높은 편으로, 역시 들쭉날쭉하긴 합니다만 대략 75퍼센트 이상은 되어 보입니다. 두 시험 모두의 합격률을 계산해보면 약 10퍼센트 정도로 되어 보이는데, 그러니까 2000명이 응시를 해서 최종 합격하는 사람은 200명쯤 된다는 의미이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그다지 합격률이 높은 자격증은 아니겠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나마 주택관리사 합격률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굉장히 관심을 많이 가지게 하는 자격증이지만, 거기에 비해 합격률이 그다지 높은 자격증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는 아마도, 주택관리사라는 자격의 수준을 높인다는 의미도 되겠고 또 그만큼 수준이 높은 자격을 가진 사람들이 일자리에서 활동한다는 의미도 될 것 같습니다. 더불어, 우리들의 주거환경에서 공동주택의 비중이 갈수록 높아짐으로 거기에 따른 주택관리사의 역할이나 활동역량도 높아진다는 의미로도 해석이 될 것 같은데요, 주택관리사 그러니까 아파트 관리소장이라는 직업에 대해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꼭 알아둘 만한 정보이겠습니다.

아래는 주택관리사 시험과목을 국비교육을 통해서 지원받을 수 있는 방법으로,

관심 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국비지원 자격증 주택관리사 학원 알아보기

오늘은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는 국가 자격증 중에서 주택관리사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보다 더 정확하게 말씀드리자면, 주택관리사 자격증 시험에 대비해 국비지원이 가능한 학원을 알아보는 방법... 주택관리사는 1,2차 시험으로 나누어 모두 합격하여야만 받을 수 있는 국가자격증으로, 아파트 관리소장 등을 하려면 꼭 필요한 것이어서 꽤나 인기 있는 자격증입니다. 노후대책용으로 공인중개사 자격증과 더불어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는 자격증 중 하나...

주택관리사 국비지원 학원 알아보기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따려면 말씀드린 대로 1,2차 두 번의 시험을 모두 통과하여야만 합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책으로 공부를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데, 학원에서 수업을 들으면서 공부를 하면 보다 더 쉽게 시험을 치를 수 있을 겁니다. 공부하다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 등도 질문으로 빨리 습득을 할 수가 있으니까요. 학원에 가려면 학원비가 부담이 될 수 있는데, 다행스럽게도 주택관리사는 국비지원이 가능한 학원들이 있습니다. 그런 학원들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곳이 바로, 'hrd-net'... 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하는 직업능력 지식포털사이트로, 국비지원이 가능한 학원을 포함해서 직업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들을 찾아볼 수 있는 곳입니다. 아래가 바로 그 'hrd-net'에 접속한 화면...

한 중간에 보면 메뉴를 검색할 수 있는 검색창이 있습니다. 여기에 본인이 찾고자 하는 정보를 입력해서 검색하면 되는데요, 오늘 찾고픈 정보는 '주택관리사' 국비지원 학원이니, '주택관리사'라고 입력을 해봤습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관련 정보들이 검색됩니다. 주택관리사 시험에 관한 학원들로, 국비지원이 가능한 학원들과 그 학원들에서 교육하는 교육과정들입니다.

가장 위쪽, 서울 금천구에 있는 '러닝 캠퍼스'라는 학원의 교육과정을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공동주택시설개론'이라는 수업인데요, '공동주택시설개론'은 주택관리사보 1차 시험에 포함된 과목 중 하나입니다. 그러니까 주택관리사보 자격증을 취득하고픈 사람 중에서 '공동주택시설개론' 시험과목의 국비지원 학원의 수업을 듣고 싶은 분은 이 '러닝 캠퍼스'에서 운영하는 교육과정을 신청해서 수업을 들으시면 된다는 의미입니다.

훈련기관의 자세한 정보도 알 수가 있으니, 보다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학원에 직접 문의해보셔도 괜찮겠습니다.

이렇게 가장 간단하게 검색창을 통해 '주택관리사'라는 단어로 검색해보는 방법도 있지만, 이렇게만 검색하면 본인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이나 본인이 교육받고 싶어 하는 지역에 관한 정보를 찾기에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그래서 보다 더 세분화해서 검색을 하면 좋습니다. 그 예가 바로 아래인데요, 검색창에는 주택관리사를 입력하고 바로 옆에 있는 지역란에서 본인이 원하는 지역으로 특정 지어주는 방법입니다. 저는 예시로 부산지역을 선택해봤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해보니 검색되는 국비지원 학원이 없네요. 아마도, 부산지역에서는 국비지원이 가능한 주택관리사 자격증 학원이 없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경기도로 바꾸어 봤습니다.

그랬더니, 아래와 같이 몇몇 학원이 검색되어 나옵니다. 경기도 고양시에도 있고, 경기 수원시에도 있으며, 경기 안양시에도 있네요. 1차 시험 과목 중 하나인 '민법'도 보이고, 2차 시험 과목 중 하나인 '주택관리 관계법규' 과목도 보입니다. 이렇게 본인이 원하는 과목의 학원을 선택해서 신청해서 수업을 들으시면 됩니다.

가장 위에 있는 고양시 일산구 '에듀푸어' 학원의 '주택관계법규' 과목에 대해서 자세한 사항도 들여다봤습니다. 총 2개월 과정의 수업이구요, 훈련비는 12만 원이 조금 넘습니다.

그중 자비부담금이 얼마인지도 알아봤습니다. 일반 훈련생인 경우에는 5만 원이 조금 안 되는 금액이고, 국민 취업지원제도 등 우대항목을 적용받으면 2만 5천 원 정도의 본인부담금만 지불하면 해당 수업을 들을 수가 있다고 합니다. 나머지는 국비에서 지원되는 금액으로, 이렇게 금액적인 부담을 줄일 수가 있어서 추천할만한 방법이겠습니다.

이곳에 있는 정보만으로도 웬만한 정보는 알 수가 있지만,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을 문의하고 싶으면 해당 학원에 직접 문의할 수가 있어서 그것도 장점입니다.

이렇게 간단하게나마 국비지원이 가능한 주택관리사보 자격증 학원을 찾아보는 방법을 소개해드렸습니다. 말씀드린 대로, 공인중개사와 더불어 가장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는 자격증이 바로 이 주택관리사보 자격증인데요, 책으로 혼자 공부하는 것도 좋지만 학원에서 수업을 들으며 이해를 하면 보다 더 쉽게 공부한 내용들을 습득할 수 있으니, 학원에서 듣는 수업도 추천해봅니다. 여하튼, 본인의 부담을 확 줄일 수 있는 국비지원 학원도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