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별 공인중개사 합격률 합격자수
오늘은 공인중개사 합격률과 연도별 공인중개사 합격자수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마 웬만한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한 번쯤은 도전해볼 상상을 할만한 유일한(?) 국가자격증이 아닐까 싶은데요, 저 같은 경우에도 10여 년 전 쯔음 실제 시험을 쳐 본 기억도 있습니다. 다행히도(?) 그 해에는 너무나 어렵게 출제가 되는 바람에 더 이상의 도전 없이 끝냈었는데, 여하튼 그렇게 누구라도 한 번은 도전해볼 생각이 생기게 하는 것이 바로 이 공인중개사 자격증의 매력이겠습니다. 그 이유를 꼽자면, 정년퇴직 이후에도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전문직 자격증이라는 것으로, 그래서 매해 많은 이들이 도전하는 인기 자격증입니다. 그렇지만, 그다지 쉽게 획득할만한 합격률과 합격자 수를 자랑하는 자격증이 아니라는 특징도 있는데,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총 응시인원과 합격자 수 그리고 합격률에 대해서 소개해드릴 테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1차와 2차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1차 시험은 부동산학개론과 민법 및 민사특별법 중에서 부동산 중개에 관련된 규정에 관하여 시험을 칩니다. 그러니까 총 2과목의 시험을 친다는 의미인데, 5지선다형으로 각 과목당 40문제씩 총 80문제를 칩니다. 과목당 40점 미만은 과락으로 불합격 처리를 하고, 평균 60점이 넘어야만 합격이 됩니다.
2차 시험 역시 같은 날 치는데, 3과목을 2교시에 나누어서 치러집니다. 1교시는 총 100분으로, 공인중개사의 업무 및 부동산 거래 신고등에 관한 법령 및 중개실무, 그리고 부동산 공법 중 부동산 중개에 관련되는 규정, 총 2과목을 칩니다. 2교시는 총 50분으로 부동산 공시에 관한 법령 및 부동산 관련 세법 과목을 치는데, 총 3과목 모두 40점 이상을 받아야만 하고, 역시 평균 60점이 넘어야만 합격이 됩니다.
1,2차 시험을 같은 날 보기에 1,2차 시험 모두를 한꺼번에 합격해야만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가 있구요, 1차를 합격하고 2차에 불합격한 사람은 다음 시험에서 1차 시험을 면제받을 수가 있습니다. 반대로 1차 시험은 불합격하고 2차 시험을 합격한 경우에는 다음 시험에도 똑같이 1,2차 시험을 합격해야만 자격증을 취득할 수가 있습니다.
아래는 2015년부터 2019년 사이에 공인중개사 시험에 응시를 했던 인원 및 합격률과 합격자 수에 관한 표입니다.
1차 시험은 대략 15만에서 20만 명이 응시를 하구요, 2차 시험은 9만에서 12만 명 정도로 보입니다. 사실, 응시인원은 그다지 중요한 요소는 아니라고 보고, 합격률과 합격자 수가 보다 중요한 포인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1차 시험 같은 경우에는 응시율이 70퍼센트쯤 되고, 합격률은 21-28퍼센트쯤 됩니다.
2차 시험은 응시율이 65퍼센트, 합격률은 20-35퍼센트 정도로 등락폭이 조금 있네요.
이렇게 간략하게나마 공인중개사 시험의 연도별 합격자 수와 합격률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최근 들어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 자격시험 중 하나가 바로 이 공인중개사 시험입니다. 하루에 1,2차 시험을 모두 봐야만 한다는 특징이 있는 시험인 데다, 1차 시험이 불합격이면 2차 시험이 합격점의 점수를 받더라도 다음 시험에 다시 응시를 해야만 한다는 또 다른 불편함이 있는 시험임에도, 토익시험과 9급 공무원과 함께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응시를 할 만큼 인기가 있는 이유도 있는 듯합니다. 여하튼, 1년에 한 번밖에 없는 시험이어서 자칫 잘못하면 꽤나 긴 시간을 투자해야만 자격증을 얻을 수 있겠지만, 누구라도 도전해볼 만한 가치는 충분히 있어 보입니다. 평상시에 공인중개사 시험에 관심이 있던 분이라면,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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