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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꾸미 갑오징어 낚시대 추천 해동 먹물천지 3

 

오늘은 지난번에 소개해드린 갑오징어 릴에 이어서 갑오징어 낚시대 한가지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주꾸미도 가능한 해동 먹물천지3...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주꾸미 낚시와 갑오징어 낚시 거기에 작은 문어까지도 노려볼 수 있는 낚시대를 찾다가 선택한 것인데요, 가성비 좋은 초보용 낚시대로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감도와 조과는 10월에 낚시를 다녀와봐야 정확히 알겠지만, 일단 소개해드립니다. 조과 역시 낚시를 다녀온 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으로 구입한 가격입니다. 스피닝대로 선택을 했구요, 먹물천지 1,2,3 각각 가격이 다르고, 사이즈에 따라서도 가격은 달라졌습니다. 제가 구입한 것은 2M짜리 투피스 스피닝용으로, 택비까지 포함해서 47000원 정도 주고 구입한 것이니, 나름 잘 산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가격은 각 낚시대 판매 사이트에 따라서 달라지고 또 할인 쿠폰의 유무에 따라서 달라지니 참고만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찬찬히 여러 사이트 둘러보시면 보다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렇게 집에 도착한 낚시대...

 

포장을 개봉하니, 아래와 같네요.

 

초릿대 쪽 흰색깔의 부분은 조금 낭창한 느낌이고, 나머지는 경질대 느낌입니다. 주꾸미 낚시대 용으로는 투박하지만, 갑오징어나 작은 문어용으로는 좋을 듯싶습니다. 이름 자체가 먹물천지이니...

 

해동조구사, 먹물천지3... 스피닝용, 2M짜리...

 

밀리터리 한 손잡이... 이 낚시대를 사용하면 왠지 큰 것들이 막 잡힐 것 같은 그런 느낌이네요.

 

꽤나 긴 낚시대여서 워킹용으로도 좋아 보입니다.

 

어저께 소개해드린 시마노 릴과 합체... 릴도 조금 무거운 느낌이고, 낚시대도 조금 무거운 느낌인지라, 선상용으로 어떨지는 모르겠는데요, 일단 기대감은 큽니다. 예전에 사둔 낚시줄만 감으면, 주꾸미 갑오징어 낚시 준비 끝...

 

다음 달 이 낚시대로 통영 쪽으로 낚시를 갈 예정입니다. 와이프용으로는 다른 낚시대 세트를 준비해뒀는데, 어떤 게 조과가 더 좋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여하튼, 다녀와서 조과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래는 이번에 구입한 갑오징어 선상 낚시용 스피닝 릴, 시마노 릴 구입 후기...

 

갑오징어 릴 추천 스피닝릴 시마노 세도나 2500 바다낚시용

시마노 세도나 2500 바다낚시용 스피닝 릴 추천 갑오징어 낚시 작년 가을에 서해 쪽으로 친구들과 갑오징어 낚시를 다녀오고 나서, 올 가을에도 다시 한번 도전해볼 생각으로 장비를 하나씩 준비

goodtrip.tistory.com

역시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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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을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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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노 세도나 2500 바다낚시용 스피닝 릴 추천 갑오징어 낚시

 

작년 가을에 서해 쪽으로 친구들과 갑오징어 낚시를 다녀오고 나서, 올 가을에도 다시 한번 도전해볼 생각으로 장비를 하나씩 준비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낚시방에서 만원을 주고 대여를 했는데, 별로더라구요. 그리고 그 돈이 왠지 아깝기도 해서 저렴하지만 실속 있고 튼튼한 장비로 여기저기 알아보고 이것저것 구입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게, 준비한 낚시도구들의 구입과 다음 달에 다녀올 후기까지 순서대로 차례차례로 소개해드릴까 하는데요, 오늘은 갑오징어 낚시 초보들에게 추천할만한 스피닝 릴 한 가지 추천해봅니다. 시마노 세도나(2500)...

 

인터넷에서 판매하고 있는 다양한 낚시 쇼핑몰들을 둘러보고, 거기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는 곳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시마노 세도나 17 스피닝 릴 바다릴... 플러스 옵션에 할인을 해서 5만 7천 원 정도로 구입을 했는데, 잘 한건진 모르겠습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제가 고를 땐 분명히 여기가 가장 싼 곳은 맞다는 것... 시기나 상황에 따라 가격은 달라지고, 또 낚시 쇼핑몰마다 가격은 다르니 참고만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아래는 시마노 세도나 스피닝 릴의 종류와 사양입니다. 제가 이런 쪽으로는 거의 문외한이어서 이 표만 보고 상당히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결국에 결정한 것이 세도나 2500번입니다. 가격차이도 크게 나지 않고 무게도 5g밖에 차이가 안나는 3000번 릴을 선택하려다가, 거의 10시간씩 낚시를 하려면 조금이라도 가벼운 것이 나을 것 같아서 2500번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그런 의미이면 30g이나 가벼운 2000번대 릴도 나쁜 선택이 아닌 것 같기도 한데, 이건 힘이 왠지 달릴 것 같기도 하고... 어쨌거나, 초보자의 이런저런 고민 끝에 결정한 것이 2500번 스피닝 릴입니다.

 

그렇게 다음날 받아본 시마노 세도나 2500번 스피닝 릴... 박스를 개봉하면, 안쪽에 딱 그 크기만 한 파란색 박스가 하나 들어있습니다.

 

파란색 박스를 개봉해보면...

 

일단 정품 보증서부터 눈에 들어오는데, 인터넷에 보증카드를 등록해야 보증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이런 것도 처음 해보게 됩니다.

 

다음은 한글은 한자도 없는 커다란 제품 설명서와 릴 부품 3개... 

 

3개를 조립하면 아래와 같은 모습입니다. 낚시를 조금이라도 다녀보고, 스피닝 릴을 몇 번이라도 사용해본 사람은 쉽게 조립이 가능합니다. 끼워서 돌려 조이면 끝...

 

이제 줄만 감으면 되네요. 낚싯줄도 몇 달 전에 구입을 해뒀는데, 조만간 감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스피닝 릴을 구입했고, 아내용으로는 베이트 릴 낚싯대를 구입했는데 어떤 것이 더 나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단, 아무래도 베이트 릴이 조금 더 가벼운 편이고 힘도 더 좋은 편이어서 그렇게 선택을 했는데, 이번 출조에 두 개 다 사용을 해보고 어떤 게 나을지는 판단을 해봐야겠습니다. 남해 쪽으로는 문어도 잡힌다고 해서 일부러 스피닝 릴을 선택했는데, 어떨는지... 며칠 있으면 스피닝 릴 용 쭈갑 낚싯대도 도착을 하는데, 그것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갑오징어 낚시 초보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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