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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수 여행 추천 여행지

 

오늘은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을 한 번 선정해봤습니다. 여수는 개인적으로 꽤나 여러차례 다녀온 여행지로, 그 여행길에 직접 돌아본 볼거리들로만 열 곳을 꼽아봤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여행지가 있고 또 반대로 처음 듣는 생소한 지명도 있겠지만, 여수 여행길에 한 번쯤은 돌아볼만한 곳들입니다. 큰 기대만 하지 않으신다면 잠시 시간을 보낼만한 장소들은 되니, 여수 여행길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1. 향일암

 

여수 돌산 가장 남쪽에 자리하고 있는 사찰로, 신라 원효대사가 창건한 곳이라고 합니다. 탁 트인 바다쪽 조망 때문에 일출 명소로도 아주 유명한데요, 풍경도 좋고 분위기도 좋아 여수 여행길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하는 볼거리 중 하나입니다. 사찰 곳곳에 진기한(?) 공간과 볼거리도 많아 돌아보는 재미가 쏠쏠한 특별한 곳으로, 여수의 숨겨진 보물같은 여행지입니다.

 

 

2. 진남관

 

2001년에 지정된 우리나라 국보 문화재... 전라좌수영 객사 건물로 현존하는 군사용 목조건축물 중에선 그 규모가 가장 큰 곳입니다. 일제 강점기 때엔 학교 건물로도 사용되었다고 하는데, 여수 여행길 가볼만한 가치는 충분한 볼거리입니다. 주변으로 다른 인기 여행지가 많은 위치여서 다른 곳들과 한데 묶어서 돌아보면 좋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참고로, 이순신광장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3. 여수 교동시장 서시장

 

여수를 대표하는 오래된 시장이며 규모도 제법 큰 재래시장입니다. 어느 지역이던 그 지역의 오래된 재래시장은 여행길 좋은 여행지가 되는데요, 그런 의미에선 여수 교동시장과 서시장을 추천해봅니다. 두 시장은 인접하고 있기에 한데 묶어서 돌아보면 더욱 좋고, 또 주변으로 오래된 맛집도 많아 이래저래 볼거리 먹거리를 모두 만족시켜주는 좋은 여행지입니다.

 

4.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녀노소 누구라도 좋아할만한 것이고, 또 누구라도 한 번 이용하면 평생 잊기 어려운 시설이기도 합니다. 이름 그대로 여수 바다 위를 지나는 케이블카로, 케이블카 타는 맛이(?) 남다릅니다. 여수 앞바다를 바로 위에서 내려다 보며 주변 경관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여수 여행길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특히나, 가족단위로 여수를 방문하는 분이라면 이곳 강추합니다.

 

5. 여수 장도

 

해안 경관이 이쁜 작은 섬으로, 걸어서 들어갈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는 섬입니다. 섬 안쪽을 예술가들을 위한 창작스튜디오 등으로 꾸며놓았는데, 관광객 입장에서는 좋은 볼거리여서 걸어서 돌아볼만한 곳입니다. 장도로 들어갈 수 있는 진입로는 만조시에는 물에 잠겨 출입이 제한되는데, 그렇기에 여행계획을 세울 때 물때 시간까지 고려해서 계획을 세워야만 합니다. 그런 것들도 여행길에 즐길 수 있는 하나의 재미난 요소인지라,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여수 여행지입니다.

 

6. 영취산

 

전남 여수를 대표하는 명산입니다. 사시사철 많은 등산객들이 찾는 인기산이기도 한데요, 특히나 봄엔 진달래가 이쁘게 펴서 보다 많은 산행객들이 찾는 산이기도 합니다. 진달래가 필 시기엔 축제도 열리는데요, 봄철에 여수를 찾는 분이라면 필히 가봐야할 좋은 여행지입니다. 등산코스도 그다지 힘든 편은 아니어서, 약간의 체력과 끈기만 있다면 영취산 정상까지도 오르실 수 있으니, 봄에 여수 가시면 꼭 한 번 가보시길 권해드립니다.

 

7. 소호 동동다리

 

여수 소호동 바닷가로 조성된 해안 데크길입니다. 바다에 접한 데크길답게 바다를 보면서 걸을 수 있는 특별한 장소이고, 또 그렇게 잠시 걷다보면 누구라도 힐링할 수 있는 제법 괜찮은 산책로입니다. 위에 소개해드린 장도와도 가까워서 한데 묶어 돌아보면 좋고, 시내에 위치하고 있어서 접근성이 좋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누구라도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곳...

 

8. 고소동 천사벽화마을

 

이름 그대로 여수 고소동에 자리하고 있는 벽화마을입니다. 통영의 동피랑 마을 비슷한 느낌인데, 그러고보면 여수와 통영은 은근히 공통점이 많습니다. 전남은 여수, 경남은 통영 뭐 이런 느낌이랄까... 어쨌건, 통영 동피랑처럼 바닷가 옛 마을에 벽화를 그려 이색적인 공간으로 탈바꿈 시킨 곳으로, 위에 소개해드린 진남관과도 가깝고 주변으로 볼만한 다른 볼거리도 많아 한데 묶어 돌아보면 좋습니다. 여수 해상케이블카를 타고 지나다보면 내려다 보이는 마을이기도 합니다.

 

9. 여수 낭만포차거리

 

아마, 많이들 들어보셨을 겁니다. 여수 바닷가에 자리하고 있는 포차거리로, 어찌보면 타 지역에 사는 분이라면 가장 가보고픈 여수 여행지 중 하나일 수도 있겠습니다. 음식값이나 음식맛은 솔직히 그다지 만족스럽진 않지만, 여행길에 즐기는 나름의 낭만있는 술자리여서 한 번정도는 가볼만한 가치는 있다고 봅니다. 그런면에선 호불호가 심하게 나뉠수도 있는데요, 그래도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것보다는 한 번쯤은 가보는 것을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10. 여수 사도 둘레길

 

여수에서 배를 타고 가야하는 섬 여행지는 상당히 많습니다만, 이곳 여수 사도는 보다 특별한 곳이어서 소개해드립니다. 10분 정도만 배를 타고 들어가면 되는 작은 섬이지만, 공룡 화석지 공룡발자국 화석지 바닷가 둘레길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섬 크기에 비해선 굉장히 볼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여수에서 특별한 섬 여행을 하고 싶으신 분은, 가성비 좋은(?) 사도 여행 추천해봅니다.

이렇게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을 꼽아봤습니다. 말씀드린 대로, 명칭만 들어도 누구나 알만한 곳들도 있고, 처음 듣는 생소한 지명의 여행지들도 있을 겁니다. 모두 나름의 색다름과 독특함을 가진 곳들이어서 여수 여행길 잠시 돌아볼만한 가치는 충분한 곳이겠습니다. 여수 여행길 참고하시구요... 다음은 여수 시청에서 추천하는 추천 여행지들...

 

여수시청 추천 여수 가볼만한곳

 

역시, 참고하셔서 여수여행계획 세우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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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여행 볼거리 가볼만한곳 소개해드립니다

 

여수시는 1949년에 여수항이 개항을 하면서 같은 해 여수읍이 여수시로 승격이 되었고, 나머지 지역은 여천군이 되면서 분리가 되면서 생겼다고 합니다. 임진왜란 당시에는 해안 방어의 최대 요충지로 그 소임을 다하였고, 현재는 호남 남부를 대표하는 항구도시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거문도와 오동도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다도해 해상공원을 그 주축으로 한 관광도시로서의 면목도 갖추고 있는데요, 전라남도의 바닷가쪽 여행을 계획을 하시는 분이시라면, 여수여행을 추천해도 괜찮을 듯 싶네요.

여수여행 가볼만한곳.

 

여수 가볼만한곳 여행코스

 

 

1. 진남관

 

진남관은 조선시대 조선 수군의 본거지로 이용 되었던 역사적인 유적입니다.

우리나라 국보 제304호로 지정된 이곳은, 여수를 상징하는 중요한 건축물로 현존하는 국내최대의 단층 목조 건축물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원래 이순신 장군께서 전라좌수영의 본거지로 삼았던 자리로, 정유재란때 불타버린 자리에 대규모 객사를 세우면서, 남쪽의 왜구를 진압한다는 의미로 진남관이라는 이름으로 지었다고 하네요.

참고로 전면의 기둥사이가 15칸이나 되는 건물은 사찰이나 화랑, 궁전의 행랑 종묘의 정전을 제외하곤 합천 해인사의 경판고와 이 진남관이 유일하다고 합니다.

 

여수 가볼만한곳 여행코스

 

 

2. 오동도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해있는 오동도는 여수시내에서 10분 정도의 거리밖에 되지 않습니다. 오동도 입구에서 약 15분정도 방파제길을 걷다보면 도착하게 되는 오동도 방파제 길은, 한국의 아름다운길 100선에도 포함이 되었다고 합니다. 오동도 하면 동백꽃을 빼놓을수가 없는데, 섬 전체를 뒤덮고 있는 삼천그루의 동백나무는 1월을 그 시작점으로해서 3월까지 핀다고 하는데, 따라서 오동도의 참맛을 만끽 하시려면 이 시기에 여행계획을 잡으시는것도 나쁘진 않을듯 싶네요. 등대와 해돋이라는 볼거리를 볼수있는 여수의 대표적인 가볼만한곳.

 

여수 가볼만한곳 여행코스

 

 

3. 영취산

 

영취산은 마산의 무학산과 창녕의 화왕산과 함께 전국 3대 진달래 군락지로 손꼽히는 곳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진달래가 만발하는 시기인 사월에 진달래 축제도 개최를 하는데요, 봄에 가시면 그 놀라운 볼거리에 감탄을 하시리라 생각이 되네요. 연인이나 가족끼리 서로 밀어주고 당겨주면서 함께 힘을 합쳐 산을 오르다보면, 흘리는 땀만큼이나 좋은 추억거리도 생기리라 생각이 되는데요, 굳이 봄이 아니고 겨울이라도 여수여행길에 한번정도는 가볼만한 볼거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산을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필이 가볼만한 여수여행코스.

 

여수 가볼만한곳 여행코스

 

 

4. 여수 문화의 거리

 

제 13호 광장에서 부터 여수 해양경찰서까지의 기을 여수 문화의 거리라고 부릅니다. 이 거리는 천천히 걸어서 약 30분이 소요된다고 하는데, 여수 도심을 여행코스로 잡으실때 가볼만한 볼거리라는 생각이 드네요.

주변으로 휴식공간과 맛집들 음식점들이 즐비하게 있으니, 식사도 하시고 여수의 도심도 느껴볼수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이 됩니다. 여수 볼거리 도심속 공원.

 

여수 가볼만한곳 여행코스

 

 

5. 여수 해양 레일바이크

 

국내 최초로 전구간을 해변을 따라 운행하게 설계가 된 여수 해양 레일바이크는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페달과 좌석의 거리로,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운전할수 있게끔 제작되었다고 하네요. 특히나 마래터널코스에서 즐기는 조명아래의 운행은 그 즐거움이 더욱 크다고 하는데, 총 연장 4.1키로미터에 달하며 터널구간만 600미터라고 하니, 가히 우리나라 최고의 레일바이크 코스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듯 합니다.

운행시간은 총 한시간 가량 소요된다고 하네요.

참고로 2인승 기준으로 요금이 16000원이라고 합니다.

여수 가볼만한곳 겨울여행코스 추천.

 

여수 가볼만한곳 여행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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