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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여행 볼거리 가볼만한곳 소개해드립니다

 

여수시는 1949년에 여수항이 개항을 하면서 같은 해 여수읍이 여수시로 승격이 되었고, 나머지 지역은 여천군이 되면서 분리가 되면서 생겼다고 합니다. 임진왜란 당시에는 해안 방어의 최대 요충지로 그 소임을 다하였고, 현재는 호남 남부를 대표하는 항구도시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거문도와 오동도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다도해 해상공원을 그 주축으로 한 관광도시로서의 면목도 갖추고 있는데요, 전라남도의 바닷가쪽 여행을 계획을 하시는 분이시라면, 여수여행을 추천해도 괜찮을 듯 싶네요.

여수여행 가볼만한곳.

 

여수 가볼만한곳 여행코스

 

 

1. 진남관

 

진남관은 조선시대 조선 수군의 본거지로 이용 되었던 역사적인 유적입니다.

우리나라 국보 제304호로 지정된 이곳은, 여수를 상징하는 중요한 건축물로 현존하는 국내최대의 단층 목조 건축물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원래 이순신 장군께서 전라좌수영의 본거지로 삼았던 자리로, 정유재란때 불타버린 자리에 대규모 객사를 세우면서, 남쪽의 왜구를 진압한다는 의미로 진남관이라는 이름으로 지었다고 하네요.

참고로 전면의 기둥사이가 15칸이나 되는 건물은 사찰이나 화랑, 궁전의 행랑 종묘의 정전을 제외하곤 합천 해인사의 경판고와 이 진남관이 유일하다고 합니다.

 

여수 가볼만한곳 여행코스

 

 

2. 오동도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해있는 오동도는 여수시내에서 10분 정도의 거리밖에 되지 않습니다. 오동도 입구에서 약 15분정도 방파제길을 걷다보면 도착하게 되는 오동도 방파제 길은, 한국의 아름다운길 100선에도 포함이 되었다고 합니다. 오동도 하면 동백꽃을 빼놓을수가 없는데, 섬 전체를 뒤덮고 있는 삼천그루의 동백나무는 1월을 그 시작점으로해서 3월까지 핀다고 하는데, 따라서 오동도의 참맛을 만끽 하시려면 이 시기에 여행계획을 잡으시는것도 나쁘진 않을듯 싶네요. 등대와 해돋이라는 볼거리를 볼수있는 여수의 대표적인 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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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영취산

 

영취산은 마산의 무학산과 창녕의 화왕산과 함께 전국 3대 진달래 군락지로 손꼽히는 곳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진달래가 만발하는 시기인 사월에 진달래 축제도 개최를 하는데요, 봄에 가시면 그 놀라운 볼거리에 감탄을 하시리라 생각이 되네요. 연인이나 가족끼리 서로 밀어주고 당겨주면서 함께 힘을 합쳐 산을 오르다보면, 흘리는 땀만큼이나 좋은 추억거리도 생기리라 생각이 되는데요, 굳이 봄이 아니고 겨울이라도 여수여행길에 한번정도는 가볼만한 볼거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산을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필이 가볼만한 여수여행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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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수 문화의 거리

 

제 13호 광장에서 부터 여수 해양경찰서까지의 기을 여수 문화의 거리라고 부릅니다. 이 거리는 천천히 걸어서 약 30분이 소요된다고 하는데, 여수 도심을 여행코스로 잡으실때 가볼만한 볼거리라는 생각이 드네요.

주변으로 휴식공간과 맛집들 음식점들이 즐비하게 있으니, 식사도 하시고 여수의 도심도 느껴볼수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이 됩니다. 여수 볼거리 도심속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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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수 해양 레일바이크

 

국내 최초로 전구간을 해변을 따라 운행하게 설계가 된 여수 해양 레일바이크는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페달과 좌석의 거리로,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운전할수 있게끔 제작되었다고 하네요. 특히나 마래터널코스에서 즐기는 조명아래의 운행은 그 즐거움이 더욱 크다고 하는데, 총 연장 4.1키로미터에 달하며 터널구간만 600미터라고 하니, 가히 우리나라 최고의 레일바이크 코스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듯 합니다.

운행시간은 총 한시간 가량 소요된다고 하네요.

참고로 2인승 기준으로 요금이 16000원이라고 합니다.

여수 가볼만한곳 겨울여행코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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