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의 바다 :: 자동차 보험 증권 가입증명서 재발급 쉬워요

자동차 보험 증권 가입증명서 재발급 방법

 

 

오늘은 자동차 보험 증권 가입증명서를 재발급받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특별한 방법은 아니구요, 신청만 하면 쉽게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자동차 보험 증권 잘 챙겨두었다고 생각하시다가 잃어버리신 분들, 쉽게 재발급받을 수 있으니, 걱정 마시길...

 

 

자동차 보험을 가입하고 한참을 기다려도 보험 증권이 안 오는 것입니다. 저는 아주 예전부터 메일로 보험증권을 받았는데요, 이게 일단 받아놓고 메일함에 보관만 해놓으면 잃어버릴 염려가 없어서 편했습니다. 그래서, 가입 후 얼마쯤 있으면 보내주겠지 생각만 하고 잊고 있었는데, 어느 날 문득 기억이 나서 메일함을 찾아봤더니, 내 보험료만 가져가고 보험 증권은 따로 안 보내주었더라는... 그래서, 해당 보험회사 홈페이지에 글을 남겼습니다. 보험증권 빨리 보내달라고... 다른 정보는 필요없구요, 해당 보험사에 자동차 보험을 가입하고 보험금만 납부하셨다면, 연락처와 메일 주소 그리고 이름과 차량 넘버만 보내주면 확인하는 즉시 자동차 보험증권을 다시 보내줍니다. 주민등록번호 같은 중요한 정보들은 따로 알려줄 필요가 없으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차량 넘버, 연락처, 이름 그리고 메일 주소...

 

 

그렇게 받아본 지난해 말에 가입한 올 자동차보험 증권입니다. 저렴하죠... 제 자동차 보험료를 보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놀랍니다. 어떻게 이런 저렴한 가격이 나오는지... 참고로 저는 일단 자차는 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1인 한정으로 가입을 하구요. 그러면, 보험료는 많이 절감됩니다. 그리고 이 금액에서 5-6만 원 정도 더 감액이 되는데, 그건 제휴카드를 사용하면(1년에 3백만 원 정도...) 할인받을 수 있는 금액입니다. 그렇게 해서 약 30만 원 초반대로 자동차 보험을 몇 년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재발급받은 자동차 보험 증권이 너무 간단해 보여서, 지난해 받았던 보험증권도 한번 확인해봤습니다. 그랬더니, 재미난 사실 몇 가지를 알게 되었는데요, 중요한 서류는 앞에 보여드린 한 장이지만, 보험 관련하여 설명문 같은 서류도 한정이 더 있다는 사실... 그건 올핸 왜 안보 내줬는지 모르겠습니다. 메일로 받는 서류여서 따로 비용이 드는 것도 아닌데...

 

 

한 가지 더 알게 된 재미난 사실은,

 

올해 보험료가 지난해보다 5만 원 정도 올라서, 물가가 많이 올라 그런가 보다 싶었는데, 자세히 보니 특약사항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전 기억이 정확히 나진 않은데, 보험가입 통화를 하다가 제가 바뀐 특약으로 해달라고 했겠죠. 아니면, 바뀐 특약밖에 보험가입이 되지 않았던지... 여하튼, 자세히 보면 아시겠지만 대물배상이 1인당 5억에서 10억으로 늘어났구요, 자동차상해 관련 조건이 사망, 장해 5천만 원에서 1억 원으로 늘어났습니다. 아마, 이렇게 기준이 높아져서 보험금도 조금 올랐는 모양입니다. 

 

 

정확한 기억은 아닙니다만, 대물배상이나 자동차상해 관련 조건을 변경하면서 늘어나는 자동차보험료는 그리 큰 금액은 아닙니다. 큰 금액이 아닌 보험료에 비해서 보상금액은 두배로 늘어나니, 그렇게 바꾼 듯... 그래서, 5억에서 10억, 5천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상향하지 않았나 싶네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큰 금액만 아니라면, 보장금액을 조금 높게 잡는 것도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보험이라는 게, 특히 자동차 보험이라는게 그런 목적으로 가입을 하는 것이니...

 

 

이렇게 자동차 보험증권 가입증명서 재발급받는 방법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사실, 자동차 보험증권 재발급 받는 방법보다는 제 보험료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렸네요. 여하튼, 지금까지 서류로 자동차 보험증권을 받았던 분들은 메일로 바꾸어보는 것은 어떨지 소개해드립니다. 잃어버릴 염려도 없고, 다시 발급받기도 쉬우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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