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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사도 배편 배시간표 낭도에서 사도 가는 배 요금

 

 

오늘은 여수 사도 배편 배시간표, 낭도에서 사도 가는 배 요금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번에 다녀온 여수여행길에 사도라는 섬을 돌아봤는데요, 그 후기입니다. 사도는 아주 작은 섬이지만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인기여행지로, 여수 사도 여행을 계획하는 분이라면 참고하실만한 정보입니다.

 

여수 사도 배편 배시간표

여수 사도는 낭도에서 출발하는 배편이 가장 짧은 거리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도를 방문할 때는 낭도에서 출발하는 배편을 이용합니다. 그렇게 도착한 낭도 여객선 터미널...

 

 

터미널 안에 있는 사도행 배편의 배 시간표입니다. 조금 헷갈리게 적혀있는데, 낭도에서 사도로 향하는 배편이 많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아래의 배시간표는 정확한 것도 아니어서, 보다 정확한 배시간표는 출발하기 전에 태평양해운에 문의해 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어쨌건, 위의 배 시간표 상으로는 낭도에서 오전 7시에 출발하는 배편이 유일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토요일에는 아래 시간표 외에 운행되는 배편이 더 있습니다. 저희도 그 배편을 이용했고, 다른 많은 분들 또한 토요일에 운행하는 배편을 이용합니다. 저희는 9시 40분에 낭도에서 출발하는 배편을 이용해서 사도로 향했고, 사도에서는 오후 12시 40분에 나오는 배편으로 섬을 빠져나왔습니다. 그러니, 제가 소개해드린 위 시간표는 참고만 하시고, 필히 해운사(태평양해운)에 문의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배편 배요금은 아래와 같습니다. 낭도에서 사도로 향하는 배편은 성인 기준 3500원입니다. 다만, 유류할증료가 추가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낭도에서 사도로 차를 싣고 갈 수도 있습니다. 요금은 승용차 기준 만 원입니다만, 사도는 차로 다니기 불편할 정도로 작은 섬이어서 차를 싣고 갈 필요가 없는 섬입니다. 싣고 가는 사람도 없구요. 걸어서 섬 전체를 돌아봐도, 1시간이 걸리지 않는 작은 섬...

 

 

그렇게 낭도에서 사도 가는 배편의 발권한 승선권입니다. 성인 기준 3500원의 요금에다 300원의 유류할증료가 붙어서 3800원... 이 또한 언제 바뀔지 모르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배 시간에 맞춰서 배에 승선합니다. 

 

 

워낙 작은 배여서 객실도 작습니다. 널찍한 마루 느낌의 객실공간이 전부...

 

 

대략 20분쯤 낭도에서 배를 타고 가면 사도에 도착합니다.

 

 

이렇게 낭도에서 사도 가는 여수 사도 배편 배시간표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해드렸습니다. 여객선 터미널에 붙어있는 배시간표와 실제 운행하는 배 시간은 다를 수 있으니 꼭 가는 날짜에 운행하는 배편을 해운사나 여객선터미널에 문의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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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을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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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금오도 가는 방법 배편 배시간표 백야도 여객선 터미널 선착장 요금

 

 

오늘은 여수 금오도 가는 방법, 배편 배시간표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번 여수여행길에 금오도를 다녀왔는데요, 백야도 여객선 터미널 선착장을 이용해서 가장 빠른 배편으로 금오도로 향했습니다. 여수에서 금오도로 가는 다른 방법들도 있지만, 오늘 소개해드리는 배편이 가장 빨리 갈 수 있는 방법이니, 여수에서 금오도 가는 방법이 궁금했던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여수 금오도 가는 방법 배편 배시간표

여수에서 금오도 가는 배편이 운항 중인, 백야도 여객선 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말씀드린 대로, 여수 금오도를 가는 다른 배편도 있지만, 오늘 소개해드리는 백야도 여객선 터미널 선착장을 이용하는 방법이 가장 빠릅니다.

 

 

여객선 터미널에 있는 배편에 관한 설명 중 하나를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여수 금오도는 비렁길이라 불리는 트레킹 코스로 아주 유명한데요, 그 1코스의 시작점인 함구미로 가는 배편이 바로 이곳 백야도 여객선 터미널에서 운행 중입니다. 따라서, 여수 금오도 비렁길을 걸으실 분이라면, 이곳 백야도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금오도 함구미로 향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습니다. 제가 이용한 배편도 바로 그것이구요.

 

 

이곳 백야도 여객선 터미널에서 금오도 함구미로 향하는 배편의 배시간표입니다. 평일과 주말로 배편과 배시간표가 나뉘어 있고, 평일은 왕복 4편 주말에는 왕복 5편의 배편이 있습니다.

 

 

아래는 조금 더 큰 사진입니다. 평일 함구미로 들어가는 배편은 7시 30분, 10시, 13시 20분, 15시 50분 총 네 편의 배편이 있고, 평일 함구미에서 나오는 배편 또한 8시 30분, 12시 25분, 14시 45분, 16시 35분 총 네 편이 있습니다. 주말 및 공휴일에는 들어가는 배편이 하나 더 마련되어 있는데, 7시 30분, 9시 10분, 11시, 13시 20분, 15시 50분, 그리고 나오는 배편 또한 8시 10분, 10시, 12시 25분, 14시 45분, 16시 35분 총 5편이 운행 중입니다.

 

 

다만, 계절이나 다른 이유 때문에 비정기적으로 배시간이 바뀔 수도 있으니, 위에 소개해드린 배시간표는 참고만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아래가 바로 그 예로, 저희가 이용한 시기에는 선박검사로 결항이 되는 배편도 있었습니다. 그러니, 꼭 여행계획을 세우실 때는 백야도 여객선 터미널에 전화로 문의해 보고 시간 계획을 세우시길 바라겠습니다.

 

 

아래는 백야도 선착장에서 금오도 함구미로 향하는 배편의 티켓... 요금은 사진과 같이 8100원이었습니다.

 

 

배 출발 시간에 맞춰서 해당 배편에 탑승을 합니다.

 

 

객실은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커다란 하나의 공간으로 된 구조... 저희는 워낙 섬 여행을 많이 다녀서 눈에 익은 모습이지만, 이런 종류의 배를 처음 타보시는 분은 다소 당황스러울 수도 있는 구조입니다. 당황하지 마시고, 신발을 벗고 안쪽으로 들어가서 적당한 위치에 앉거나 누워서 쉬고 있으면 됩니다. 참고로, 겨울에는 바닥이 따끈따끈해서 잠도 잘 옵니다.

 

 

출발하고 대략 40분쯤 지나면, 아래 사진과 같이 금오도 함구미항에 도착합니다.

 

 

이렇게 이번 여수여행에서 다녀왔던 여수 금오도 가는 배편 및 가는 방법에 대한 간략한 후기였습니다. 그다지 어려울 것은 없구요, 배시간표만 잘 확인을 해서 시간에 맞춰 다녀오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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