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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비금도 배편 배시간표 비금도 가는길 가는 방법 도초도 수국축제 가는법

오늘은 신안 비금도 배편 배시간표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이번 신안 여행길에 비금도 옆에 있는 섬, 도초도 수국축제 가는 길에 이용했던 방법으로, 비금도 가는 배편과 배시간표 또는 신안 도초도 수국축제 가는 법이 궁금한 분이라면 참고하실만한 정보입니다. 참고로, 도초도는 목포에서 도초도로 곧바로 가는 배편이 있고, 신안 암태도 선착장에서 비금도로 향한 후 비금도에서 버스로 도초도로 향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방법은 후자이니, 참고하시길...

신안 비금도 배편 배시간표

비금도 가는 배편이 있는 암태도 암태 남강항 여객선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여객선 터미널 안쪽의 모습... 건물 밖에 있는 주차장은 상당히 넓은데, 그것에 비해 여객선 터미널은 아주 작은 규모입니다. 배편은 이곳에서 결제하면 됩니다.

아래는 신안 비금도 배편 배시간표입니다. 이곳 암태도 암태 남강항 여객선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배시간표인데요, 오전 6시부터 한 시간에 한 대 정도의 배편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기에, 비금도뿐만 아니라 바로 옆 도초도 또한 이곳에서 가는 게 어찌 보면 더 쉬울 수 있습니다. 목포에서 도초도로 출발하는 배편은 그다지 많진 않으니까요. 배 타는 시간도 많이 걸리는 편이고... 참고로, 이곳 암태 남강항 선착장에서 비금도 가산항까지는 대략 40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아래는 그렇게 결제한 승선권... 참고로, 이곳 암태 남강항에서 비금도 가산항까지 가는 배편의 요금은 6400원입니다.

참고로, 이곳 암태 남강항에서 비금도 가산항을 왕복하는 배편 중에는 아래 사진과 같이 야간에만 운행하는 배편이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암태 남강항에서 비금도 가산항을 가는 배편이 많다는 의미도 됩니다.

배 타는 시간에 맞춰서 승선을 했습니다.

비금도 바로 옆에 있는 섬 도초도는 여름 수국축제로 아주 유명합니다. 비금도로 향하는 배편에 이 수국축제에 관한 현수막이 붙어 있는 이유는, 비금도에서 내려 도초도로 가는 방법이 도초도 수국축제로 가는 길 중에서 쉬운 방법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배는 꽤나 큰 편이었고, 객실도 넓은 편이었습니다. 위에 언급한 데로 대략 40분 정도가 소요되었는데, 누워서 잠시 낮잠을 자고 일어나면 딱 도착할만한 거리와 시간입니다.

그렇게 40분 정도가 흘러서 도착한 비금도 남강항...

배에서 내리면 아래와 같은 파란색 공영버스가 기다리고 있는데요, 이 버스를 타면 도초도 도초항이나 그 근방까지 갈 수 있습니다. 더불어, 도초도 수국축제로 가실 분은 이 공영버스가 아닌 수국축제용 셔틀버스도 가산항에서 대기하고 있으니, 그걸 타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건 여담입니다만, 셔틀버스는 수국축제장으로 바로 향하는 것이어서 걷기 불편한 분들께 추천하는 방법이고, 걷기 좋아하는 분은 공영버스를 타고 도초항 인근에서 내린 후 수국축제장까지 걸어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도초항에서 수국축제장까지의 거리가 대략 3킬로 미터가량 되지만, 그 길에 조성되어 있는 수국길이 아주 이쁘기 때문입니다. 수국축제장에 있는 수국들보다 도초항에서 축제장까지 가는 꽃길이 훨씬 더 이쁘고 추천할만한 공간... 가서 직접 걸어보시면, 제 말이 확실히 이해되실 겁니다.

아래는 알아두면 좋을만한 정보...

역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서산 스탬프 투어 기념품 선물 뜸부기쌀 소금

오늘은 서산 스탬프 투어 기념품 선물 2가지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얼마 전에 다녀온 서산여행길에 열심히 여행지에서 도장 찍어서 받은 것으로, 서산 쪽으로 여행계획이 있는 분이라면 참고하실만한 정보입니다. 참고로, 서산은 종이 스탬프 투어와 모바일 스탬프 투어 두 가지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는데, 두 가지 모두 선물이 있으니 가능하다면 두 가지 모두 도전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참고하시길...

서산 스탬프 투어 기념품 선물

아래는 스탬프 투어를 할 때 도장을 찍는 스탬프 투어북입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종이 스탬프투어북이 있고, 모바일 스탬프 투어도 있는데,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모바일 앱을 깔고 진행하면 됩니다. 일단, 모바일 스탬프 투어에 관한 정보는 생략토록 하겠습니다. 다들 잘 아실 테니...

스탬프 투어북에 아래 사진과 같이 스탬프를 모두 찍으면 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제가 전국을 다니면서 진행해 봤던 스탬프 투어 중에서 서산의 스탬프가 가장 이쁘고 세밀한 도장입니다.

서산 스탬프 투어는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스탬프 투어북 배부 장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모두 스탬프가 있는 위치여서 스탬프 투어를 시작하기에 좋은 장소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완성한 스탬프 투어북과 모바일 스탬프 인증을 한꺼번에 하고, 대략 1주일 정도 기다리면 아래와 같이 스탬프 투어 기념품 선물이 배송됩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박스를 열어봅니다.

박스 안에는 아래와 같은 선물들이 들어있습니다. 작은 박스 두 개와 1킬로그램짜리 쌀이 네 개... 저희는 부부가 동시에 신청을 해서 부부 몫이 한꺼번에 왔습니다. 그러니까 한 명이 신청하면 쌀 두 봉지에 작은 박스 하나가 배송됩니다. 이는 종이 스탬프와 모바일 스탬프 두 가지 스탬프 투어의 선물이라는 점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쌀은 뜸부기쌀이라는 명칭의 서산시 브랜드 쌀입니다.

작은 박스 안에는 아래 사진과 같이 고급진 느낌의 소금 두 개가 들어있었습니다.

소금은 퓨어, 생강, 표고버섯 등 세 가지가 있었고, 아마도 랜덤으로 두 가지가 담겨 배송되는 모양입니다.

커피 믹스 스틱처럼 생긴 것도 하나 딸려왔는데, 이것도 소금이네요. 어쨌건, 재미난 여행도 즐기고 이렇게 집안 살림에 도움이 되는 상품도 받아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서산 쪽으로는 볼거리가 많아 누구라도 추천하고픈 여행지입니다. 더불어 이런 좋은 스탬프 투어 이벤트도 있으니, 서산을 여행지로 생각하는 분들은 놓치지 말고 도전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아래는 역시 도전할만한 스탬프 투어...

역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