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지원 교육과정종류 실업자 국비무료교육

국비지원 교육과정종류 실업자 직업 국비무료교육

 

 

오늘은 국비지원이 가능한 교육과정을 쉽게 검색해볼 수 있는 방법, 혹은 사이트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제목에는 실업자 국비무료교육이라고 되어 있지만, 국비지원 교육에 대해 관심이 있는 재직자 분이라도 찾아볼만한 곳으로, 우리나라에서 실행하는 국비교육 거의 모두를 한눈에 검색해볼 수 있는 곳입니다.

 

 

 

국비지원 교육과정을 소개해주는 다양한 사이트들이 있지만,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hrd-net' 이라는 곳입니다. 고용노동부에서 직접 운영하는 직업능력 지식포털로, 말씀드린 우리나라에서 시행하는 국비지원 교육과정의 거의 모두를 찾아볼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아래가 거기에 접속한 모습...

 

 

가운데 보면 '무엇을 찾으세요?'라는 빈칸이 있습니다. 이곳에 본인이 원하는 조건으로 선택해서 국비지원 교육과정을 찾아볼 수가 있는데요, 가장 기본적인 요소인 '지역' '분야' '기간' 세 가지 항목은 사진처럼 나와있기 때문에 그 세 가지로 선택해서 찾는 게 기본입니다. 아무래도 가장 먼저 찾게 되는 항목인 '지역'이라는 조건으로 본인이 원하는 국비 무료교육을 선택해보기로 합니다.

 

 

지역 항목을 선택하면, 아래의 사진처럼 보다 세분해서 지역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대도시면 구까지 선택할 수가 있네요.

 

 

예를 들어서 설명하는 것이니 임의로 부산시 금정구를 선택해봤습니다. 그랬더니, 부산시 금정구에서 시행되는 국비지원 교육과정의 항목들이 아래의 사진처럼 일렬로 배치가 됩니다. 부산 금정구에서 시행되는 국비교육은 총 28가지가 있다고 나와있는데요, 이는 기간이나 다른 조건을 바꾸면 달라지는 것이니 참고 정도만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어쨌거나, 검색하는 날 검색된 부산 금정구 국비지원 교육과정은 28개가 있습니다.

 

 

검색되어진 교육과정 중에서 마음에 드는 과정이 있다면, 해당 과정의 상세 내역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아래는 두 번째 항목에 있던 '새고려요양보육사교육원'의 교육과정으로 해당 교육의 세세한 정보들을 자세하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훈련기간과 훈련시간 관련 자격증 그리고 훈련비까지 직업교육을 희망하는 사람이 알고 싶어 하는 정보는 모두 들어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거기에 연락처까지 따로 있으니, 더 궁금한 점은 해당 연락처나 홈페이지를 통해서 문의해보시면 됩니다.

 

 

교육비가 60만 원이고 자비부담액이 15만 원이라고 되어 있어, 궁금해서 그 부분을 클릭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아래와 같은 화면으로 바뀌었는데요, 일반 훈련생일 경우에는 총 60만 원의 교육비 중에서 자부담은 15만 원이라는 설명으로 여겨집니다.

 

 

더 궁금해서 취업성공패키지 혹은 근로장려금 수급자 등으로 바꾸어 보았더니, 자부담 금액이 또 바뀌네요. 일반 훈련생이 15만 원의 자부담이 있다면, 해당 조건에 따라 무료에서 12만 원까지 달라집니다. 이는 교육과정의 종류와 교육기관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이니, 역시 참고만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렇게 본인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서 받을 수 있는 국비지원 직업교육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하지만, 굳이 원하는 지역이 아니라 본인이 교육받고 싶어 하는 분야를 선택해서 찾아보고 싶은 분들도 계실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럴 때는, 조건을 '지역' 보다 '분야'를 선택해서 검색해보시면 보다 더 쉽게 본인이 원하는 직업교육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조건들을 섞어서 검색하는 방법도 있으니, 천천히 찾아보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이렇게 'hrd-net' 사이트를 이용해서 원하는 국비지원 교육과정 종류를 검색하는 방법을 간단하게나마 소개해드렸습니다. 실직자분이건 또 이직을 생각하는 재직자 분이건 국비 무료교육에 대해서 한 번씩은 생각해보셨을 거라고 보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린 정보를 통해서 보다 더 쉽게 원하는 정보를 얻어가시길 바라겠습니다. 교육과정에 대한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신 분들은, 해당 홈페이지에 따로 문의를 하시던지 하면 자세하게 알려주실겁니다. 참고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