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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숙소 예약 서울 숙박 예약 사이트 호텔에 삶

오늘은 서울 숙소 예약 사이트 한 곳 추천해 볼까 합니다. 서울 외 다른 지역도 예약이 가능한 숙박 예약 사이트지만, 서울 쪽에 보다 더 많은 숙소가 밀집해 있어서 서울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께 유용한 곳입니다. 호텔에 삶... 사이트 이름 그대로 일주일 이상 긴 기간을 호텔을 숙소로 이용할 경우 보다 저렴한 가격에 예약할 수 있는 곳으로, 서울 쪽으로 여행계획이 있는 분들이라면 참고하실만한 서울 숙박 예약 사이트입니다.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서울 숙박 예약 사이트

아래는 서울 숙소 예약이 가능한 호텔에 삶 사이트에 접속한 화면입니다. 화면 그대로 서울뿐만 아니라 수도권 제주 등등 전국 각지에 있는 한 달 살기가 가능한 호텔들만 모아 놓은 사이트로, 길게는 한 달 이상 짧게는 일주일 정도의 기간이 필요한 숙소들 찾을 때 유용한 곳입니다.

서울 지역으로 들어가면 아래와 같이 서울 지역에 있는 한달살기가 가능한 호텔 목록이 뜹니다. 비싼 곳은 수백만 원이 넘는 곳도 있고, 저렴한 곳은 백만 원이 조금 넘는 정도의 가격으로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가장 저렴해 보이는 컴앤스테이 강서를 선택해 봤습니다. 7박에 49만 원... 그런데 지금은 방이 없었습니다. 방학 시즌인지라 예약이 꽉 찬 듯...

숙소의 보다 자세한 사항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혜택 사항도 확인이 가능하고... 1성급 호텔인지라 그다지 매력적이진 않지만, 방학 기간 중 서울의 숙소 가격치고는 저렴하다고 보는 것이 합당하겠습니다.

합리적인 가격의 4성급 호텔도 하나 더 살펴봤습니다. 여기는 하루 숙박요금이 85000원쯤 하네요.

시설도 4성급인지라 조금 더 좋아 보이고...

매일매일 방청소도 해준다고 되어 있습니다. 무료 주차까지 가능...

예약까지 한 번 눌러봤습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6박에 54만 원이니 하루 9만 원가량 됩니다. 7월 중순의 극성수기기간인 데다 금요일 토요일까지 끼여서 예약한 숙박 요금 치고는 합리적인 수준이라고 여겨집니다. 시작일을 같게 하고 1달로 기간을 늘렸더니, 하루 8만 원 정도로 한 달 살기가 가능한 곳이기도 했습니다. 아마, 성수기가 아닌 때에는 가격이 조금은 더 저렴해지지 않을까 싶은데요, 궁금하신 분들은 기간에 맞춰서 검색을 해보면 가격 확인은 바로 되니 쉽게 숙박요금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서울 숙박 예약 사이트 호텔에 삶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해드렸습니다. 에어비앤비 등 다양한 단기임대 숙박 예약 사이트가 있지만, 호텔에 삶은 이 사이트만의 특징이 있어서 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 호텔에서 서울 일주일 살기나 한 달 살기가 필요한 분들은 참고하시구요, 서울 외 다른 지역도 가능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아래는 비슷한 종류의 한달살기 숙박예약 사이트... 여기도 나쁘지 않습니다.

역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해남 땅끝마을 리조트 해남땅끝리조트 숙소 숙박 후기

오늘은 이번에 다녀온 전남 해남여행길에 하룻밤 묵었던 해남 땅끝마을 리조트 해남땅끝리조트 숙박 후기 간략하게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해남 쪽으로는 리조트, 특히나 땅끝마을 인근에 있는 리조트 찾기가 쉽진 않은데요, 그런 면에선 이곳 해남땅끝리조트는 위치상으론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시설이 너무 오래되어서 젊은 사람들의 취향엔 별로일 수 있는데, 그런 단점을 감안해서 선택하신다면 여행길 하룻밤 묵어갈만한 숙소 정도는 되겠습니다. 특히나 바로 앞에 있는 송호해변이 무척 이뻐서 그런 장점도 있으니, 해남 여행길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밤이 되어서 해남 땅끝마을 리조트 해남땅끝리조트에 도착했습니다. 시골마을이 다 그렇겠지만, 밤엔 동네 전체가 한산하니 입실을 하고 나서는 밖에 나가기 쉽지 않은 위치입니다.

저희가 하룻밤 묵었던 객실... 4층이었고, 가장 작은 평수였습니다. 리조트라는 타이틀이 붙었지만, 사실 옛날 모텔방 느낌입니다. 모텔방인데 작은 방이 하나 따로 있고, 싱크대 및 조리기구가 있는 구조...

객실 문을 열면 사진과 같이 싱크대가 반겨(?) 줍니다. 늦게 도착했고 따로 음식을 해 먹을 계획이 없어서 자세히 보진 않았는데, 간단한 음식 정도는 해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특이하게도 여긴 객실문 바로 옆에 작은 방이 하나 있었습니다. 작은 방이어서 잠이 잘 오겠다 싶었지만, 복도 쪽으로 창문이 있더라는... 밝기도 하고 또 누군가가 지나가면서 소음이라도 일으키면 오히려 수면에 방해가 되기에 여기서 자는 것은 포기했습니다. 방에 복도 쪽 창문이 있는 구조를 보면 아시겠지만, 굉장히 오래된 연식의 건물입니다. 요즘 리조트에서는 볼 수 없는 구조...

방 옆에 있는 욕실... 욕실은 평범합니다.

그리고 안 쪽에 있는 메인 방... 보시면 느껴지시겠지만, 옛날 모텔 느낌이 강합니다.

보일러는 전기보일러인데, 방이 금방 데워져서 그건 좋았습니다. 금방 데워지고 뜨겁고...

방 안에서 출입문 쪽을 본모습... 대충 느낌이 오시죠...

마지막으로 창밖 풍경 사진 한 장 찍으려 했으나, 어두워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여기서 바다는 멋지게 보일 거라는 것... 위치상으로... 어쨌건, 해남 여행길 특히나 해남 땅끝마을 인근에 있는 숙소 찾으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