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의 바다 :: 지리산 국립공원 대피소 예약 방법(지리산 노고단 대피소 예약법)

지리산 국립공원 대피소 예약 방법(FT 지리산 노고단 대피소)

 

 

오늘은 지리산 국립공원 대피소 예약 방법을 간략하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지리산 국립공원 대피소 중에서 지리산 노고단 대피소를 예를 들어 예약하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겠는데요, 국립공원 대피소 예약이 처음이신 분이라면 참고하실만한 정보입니다. 최근에 워낙 불볕더위여서 등산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산행길이 주저되는 상황인데, 이제 곧 산행하기 좋은 가을철이 오고 있으니, 지리산 등산계획도 미리미리 세워놓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시는 분은 다들 잘 아실만한 정보지만, 최근 등산에 재미를 느끼고 등산에 눈을 뜬 분이라면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지리산 국립공원 대피소 예약

 

지리산을 포함하여, 우리나라 국립공원 대피소 예약은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 사이트를 통해 가능합니다. 아래가 바로 거기에 접속한 화면으로, 포털 사이트에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 또는 '국립공원 대피소 예약' 등으로 검색을 하면 바로 뜹니다. 참고로 아래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대피소 외에 야영장, 생태탐방원 또는 예약이 필요한 탐방로 예약도 이곳에서 할 수 있습니다. 등산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필히 알아두어야 할 사이트라는 의미...

 

 

여기서 예약이 가능한 대피소가 있는 곳은 아래 사진처럼 '지리산' '설악산' '덕유산' '소백산'이 있습니다. '지리산'을 선택하면 총 6개의 대피소가 나오는데요, 그 목록은 '벽소령대피소' '세석대피소' '장터목대피소' '치밭목대피소' '연하천대피소' 그리고 오늘 예시로 들, '노고단대피소'가 있습니다.

 

 

임의로 '노고단대피소'를 선택하고 날짜도 9월 28일 토요일로 선택해 봤습니다.

 

 

그렇게 그 날짜로 검색을 해봤더니, 아래 사진과 같이 그날은 예약 가능한 대피소가 없다고 나옵니다.

 

 

그래서 한 달쯤 후인, 10월 26일 토요일을 선택해 봤습니다.

 

 

역시 예약 가능한 대피소가 없다고 나옵니다. 아마도, 토요일은 부지런한 분들이 미리 다 예약을 해놓은 상태여서, 웬만하면 예약하기 어렵지 않겠나 싶습니다.

 

 

하루 뒤인 10월 27일 일요일은 아래 사진처럼 예약이 가능했습니다. 예약 가능 인원수가 4명 밖엔 되지 않았지만... 어쨌건, 주말은 지리산 대피소 예약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지리산 국립공원 노고단 대피소 예약 요금은 1인당 13000원입니다.

 

 

한 가지 재미난 것은 그다음 날인 10월 28일 월요일도 대피소 예약이 안 되더라는 점...

 

 

그런데, 또 그다음 날인 10월 29일 화요일은 예약 가능 잔여수가 28명이더라는 것...

 

 

같은 날인 10월 29일 화요일 지리산 세석대피소는 아래 사진과 같이 182명이 예약 가능했습니다. 그만큼 지리산 노고단 대피소가 다른 곳에 비해 인기가 많다는 설명이겠습니다.

 

 

이렇게 지리산 노고단 대피소 예약 방법을 예로 들어서, 지리산 국립공원 대피소 예약 방법을 간략하게 소개해드렸습니다. 어렵지 않죠. 그냥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에 접속을 한 후, 원하는 날짜에 예약 가능한 대피소가 있다면 곧바로 예약을 하면 됩니다. 보여드린 그대로... 국립공원 대피소 예약이 궁금했던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아래는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 사이트에 바로 접속할 수 있는 바로가기이니 참고하시구요,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 바로가기

 

아래는 해파랑길 지도... 등산만 다니시는 분들은 잘 모를 수도 있는데, 해파랑길이라는 아주 멋진 걷기 좋은 트레킹코스도 있습니다.

 

해파랑길 지도 1-50코스 해파랑길 홈페이지 두루누비 참조

해파랑길 지도 해파랑길 홈페이지 두루누비  오늘은 해파랑길 지도를 간략하게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해파랑길 홈페이지인 두루누비 사이트에 자세하게 나와 있는 내용이긴 합니다만, 해파랑

goodtrip.tistory.com

역시,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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