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의 바다 :: 서울 둘레길 완주인증서 전 코스 완주증

서울 둘레길 코스 완주증 완주 인증서

 

오늘은 서울 둘레길 완주 인증서를 받은 후기, 더불어 완주증을 받는 방법을 간략하게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지난번엔 서울 둘레길 스탬프 배포장소에 대한 글을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데요, 서울 둘레길을 걸을 분이라면 같이 알아두면 좋을만한 정보입니다. 참고로 서울 둘레길 완주 인증서는 창포원에 있는 서울 둘레길 안내센터와 양재 시민의 숲에 있는 서울 둘레길 안내센터 두 곳에서만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 둘레길을 9일간 열심히 걸어서 받은 완주 인증서입니다. 저는 서울 둘레길 1코스의 시작점인 창포원에서 받았는데, 지난번 글에도 소개를 해드렸듯이 이곳 창포원에서 시작하고 끝을 맺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겠습니다.

 

창포원은 지하철 도봉산역에서 내리면 바로 갈 수 있어서 이래저래 접근성도 좋아 추천합니다.

 

서울 둘레길 완주증을 신청하면 완주증만 주는 게 아니고, 이런저런 작은 기념품들도 함께 줍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이 배지인데, 등산 배낭에 붙여 놓으면 왠지 폼도 나고 좋을 것 같네요. 저희는 멀리 지방에서 왔다고 스카프인지 손수건인지 다른 기념품까지도 챙겨주셨는데요, 여하튼 9일간 힘들게 걸었던 보람이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말씀드린 대로 서울 둘레길 완주증은 단 두 곳에서만 신청을 하고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저희가 받았던 창포원과 양재 시민의 숲에 있는 안내센터 두 곳... 두 곳의 근무시간도 달라서 이 부분도 꼭 신경을 써서 걸으시고 완주하셔야만 다시 방문하는 불상사는 없겠습니다. 창포원은 일요일도 방문신청이 가능한 반면, 양재 시민의 숲은 일요일은 문을 닫으니 일요일 양재 시민의 숲에서 둘레길 걷기를 완료하면 약간의 낭패를 보실 수도 있겠습니다.

 

서울 둘레길 완주증은 신청하면 곧바로 발급되기 때문에, 창포원이나 양재 시민의 숲에서 둘레길 걷기를 시작하고 마무리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겠습니다. 완주증을 찾으러 두 곳을 다시 방문하는 시간낭비는 없으니까요. 어쨌건, 꼭 알아두셔야 할 점은 서울 둘레길 완주증은 서울 창포원과 양재 시민의 숲 안내센터 두 곳에서만 발급을 받을 수 있다는 점과 두 장소의 이용시간이 조금은 다르다는 점이겠습니다. 이 두 가지는 꼭 알아두셔야 하겠습니다.

 

아래는 서울 둘레길 스탬프북을 수령할 수 있는 장소로, 서울 둘레길 걷기를 계획하는 분이라면 역시 필히 알아두어야 할 정보이겠습니다.

 

서울 둘레길 스탬프 스탬프북 배포장소

서울 둘레길 스탬프북 배포장소 얼마 전에 서울 둘레길을 완주했습니다. 예전부터 꼭 한번 걸어보고 싶었던 둘레길 중 하나인데, 총 9일 걸려서 모두 걸었습니다. 대략 160KM가 조금은 안 되는 구

goodtrip.tistory.com

그러면 안전한 둘레길 되시고, 더불어 좋은 추억도 많이 남기시길 바라겠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블로그 이미지

문제없음

알아두면 좋을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