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트레이더스 푸드코트 먹거리 추천 쟌슨빌 핫도그 피자

이마트 트레이더스 푸드코트 먹거리 추천 쟌슨빌 핫도그 피자

 

오늘은 오랜만에 이마트 드레이더스를 다녀왔습니다. 집 근처에 매장이 없어서 큰 마음을 먹어야 갈 수가 있는 곳인데, 이것저것 살 것이 있어서 오랜만에 방문해봤습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푸드코트의 먹거리가 가성비가 좋아 꼭 가게 되는 곳으로, 오늘도 그래서 푸드코트를 들려봤네요. 예전에는 못 보던 피자가 있어서 그걸로 구입해봤는데, 괜찮은 선택이었습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푸드코트가 처음이신 분이라면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참고로 맨 아래쪽에는 예전에 다녀왔을 때 먹었던 스파게티에 대한 후기도 남겨놓을 테니 함께 참고하시면 좋을 겁니다.

 

제가 간 이마트 트레이더스 푸드코트... 아직은 코로나 시국이어서 그런지 예전만큼 시끌벅적 혼잡하진 않습니다. 예전엔 줄을 서야만 음식을 먹을 수 있을 때도 있었으니...

 

이마트 트레이더스 푸드코트 메뉴판입니다. 눈에 익은 메뉴도 많고... 그런데, 처음 보는 메뉴가 시선을 잡습니다. 쟌슨빌 핫도그 피자 + 콜라 PET = 13000원... 쟌슨빌 핫도그 피자 자체가 처음인 데다, 보통은 웬만하면 옆쪽에 있는 45인치짜리 큰 피자를 주문해서 먹었을 터인데, 33인치 피자라는 점에서도 호기심이 동해 한번 주문해봤습니다.

 

매장 카운터에서 주문을 하면 500원을 할인해주는 행사도 하고 있더군요. 어차피 저희는 물건을 살게 있어서 매장을 들어가 봐야 하기에, 이것저것 구입을 하고 카운터에서 계산을 할 때 거기서 피자도 계산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정말 12500원이 영수증에 찍혔습니다.

 

그렇게 구입을 해서 집으로 가져온, 쟌슨빌 핫도그 피자... 콜라 pet병 하나까지 해서 12500원이면, 괜찮은 가격 아닌가요...?

 

피자 박스를 열어본모습...

 

피자를 여덟 조각으로 나누어 놓았는데, 그 각각의 조각 하나마다 사진처럼 쟌슨빌 소시지가 하나씩 토핑으로 얹어져 있습니다.

 

피자와 소시지... 어울리는 조합입니다. 더군다나 맛있다는 쟌슨빌 소시지가 얹어져 있으니, 더욱더...

 

맛은... 단짠단짠이 계속해서 입안을 감도는 맛... 거기에 소시지의 식감이 더해져서, 초등학생 입맛인 저한테는 아주아주 맛있는 맛... 특히나 피자 도우가 바삭하면서도 고소해서 더 좋았는데요, 웬만한 분이라면 누구라도 맛있게 먹을만한 피자라 생각을 합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푸드코트 쟌슨빌 핫도그 피자... 처음 먹어보는 것이지만, 맛있어서 좋았습니다. 거기에 가성비까지 좋아서 더 좋았구요. 큰 기대만 하지 않으신다면, 다들 만족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래는 예전 방문에 먹었던 것...

이마트 트레이더스 추천 상품 즉석 먹거리 스파게티 2종

이것도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