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타 피자 추천 메뉴 라자냐 시카고피자
오늘은 아주 맛있는 피자 하나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얼마 전에 소개해드렸던 피자 프랜차이즈 빅스타 피자 중에서 라자냐 시카고피자... 피자와 스파게티를 한꺼번에 먹는 느낌을 들게 만드는 오묘한 것으로, 빅스타 피자 한 번도 안 드셔 보신 분들 특히나 시카고 피자에 거부감이 있으셨던 분이라면 추천해봅니다. 아주 맛있습니다.
배달의민족으로 주문한 빅스타 피자 라자냐 시카고 피자입니다. 저희 아파트 상가에 최근에 생긴 피자 프랜차이즈로, 이번이 두 번째 주문입니다. 지난번엔 반반피자로 주문을 했었는데 그 맛이 무척 좋아서 이번엔 시카고 피자로 주문을 해봤습니다. 원래 가격은 19900원인데 매장 할인 2000원이 되어서 17900원, 거기에 오픈 행사로 4000원짜리 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 바람에 13900원이라는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대신, 직접 가지러 가야 하는 수고는 있지만... 아파트 출입문 옆에 있는 상가에 생긴 매장이어서 집에서 왕복 5분이면 충분한 거리...
아래는 리뷰 이벤트로 받은 것... 작은 팝콘치킨 한 박스... 배달어플 리뷰 때문에 이런저런 말들이 많던데, 어쨌건 저희는 고맙게 잘 먹었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면 아래와 같은 비주얼입니다. 지름 10인치짜리 시카고피자이구요, 지름 18인치짜리 뉴욕 피자 스타일의 피자도 여기는 맛있습니다.
포장해오면서도 느꼈는데, 묵직했던 이유가 있네요. 꽉 찬 시카고 피자...
그냥 비주얼만으로도 맛이 느껴집니다. 베스트 메뉴라고 해서 라자냐가 뭔지도 모르고 주문한 상품인데, 주문하길 잘했습니다. 한국사람의 입맛에 딱 맞는 맛이니까요.
한 조각 살짝 들어봤습니다. 두께감이 남다릅니다.
치즈를 포함한 내용물의 무게감이 느껴지시나요...?
한입 베어 물면...
이 피자가 맛있었던 이유는 피자와 스파게티를 한꺼번에 먹는 느낌이 들어서 그러합니다. 라자냐 소스가 스파게티 소스랑 흡사하니... 개인적으로는 아주 예전에 이마트에서 먹었던 시카고 피자에 대한 별로 안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시카고 피자는 꺼려했었는데, 최근에 먹은 피자마루의 시카고피자와 이곳 시카고피자 덕분에 이제부터는 시카고 피자를 주로 시켜서 먹을 것 같습니다. 어쨌거나, 빅스타 피자의 베스트 메뉴 중 하나는 바로 이 라자냐 시카고 피자라고 하니, 꼭 한번 드셔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분명히 후회는 없을 듯...
아래는 빅스타 피자의 메뉴와 가격을 소개한 글...
역시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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