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코로나 지원금 2021년 대구코로나 정부지원금

2021년 대구 코로나 정부 지원금 요약

 

 

오늘은 2021년 처음으로 시행될 대구 코로나 정부 지원금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이전 3차때와 비슷한 형태로 선별지원으로 가닥이 잡힌 코로나 지원금으로, 코로나 때문에 경제적으로 타격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참고하실만한 정보이겠습니다. 대구 시청에서 직접 배포한 사항들이니 믿을만한 정보라 생각을 하구요, 찬찬히 살펴보시고 본인에게 해당하는 부분이 있는지 확인해보시면 되겠습니다. 이후 사정에 따라 변경될수도 있는 사항들이라고 하니, 참고정도만 하시길 바랍니다.

 

 

2021년 1차 대구형 코로나 지원대책으로는 총 3.8조원의 금액이 지원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총 53만명에게 지원할 금액이구요, 세부사항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긴급피해지원으로 40만명에서 1400억원 가량이 배정되어 있습니다. 

 

 

긴급피해지원 대책중에서 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에 총 621억원이 배정되어 있는데, 대구형 희망 플러스 일자리는 경력단절여성 등에게 지원되는 맞춤형 일자리로 총 만삼천명에게 지원될 금액이라고 하네요.

 

 

대구형 버팀목플러스 자금에는 130억원이 배정되어 있습니다. 여행관광업이나 공연 전시업, 전세버스나 법인택시 등 코로나로 인해서 심하게 타격을 받은 업종들에게 지원하는 금액으로 약 2만6천명에게 지원될 금액이라고 합니다.

 

 

임대료나 지방세 감면등에 대한 지원으로는 173억원이 배정되어 있는데, 공공임차 사업장의 임대료나 산단입주기업 목욕업 관광숙박업에 수도요금을 감면해주는 혜택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착한 임대인의 지방세 감면 등도 포함된 금액으로,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긴급생활안정지원으로는 485억원이 책정되어 있는데, 자가격리자나 코로나 취약계층 21만명에게 지급될 금액이라고 합니다. 

 

 

방역강화에는 158억원이 배정되어 있는데,

 

그 중 코로나 대응 지역의료기관에 141억원이 지원될 예정입니다. 이 금액은 확진자의 치료나 병상의 손실 보전 등에 대한 금액으로, 의료기관에 지원하는 코로나 지원금입니다.

 

 

방역지원물품으로는 17억원이 지원될 예정으로, 다수가 모이기 쉬운 어린이집이나 종교시설, 영화관, 전통시장 등의 시설들에 방역에 관한 물품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민생경제회복에는 가장 큰 금액인 3조 6천억원이 배정되어 있는데요, 

 

자금위기탈출지원 항목으로 2조 4천억원이 배정되어 있다는 점이 눈에 띄는 항목입니다. 소상공인 임차료 특별자금 등 경영안정자금으로 1조원 가량이 책정되어 있으니, 참고할만한 사항이겠습니다. 

 

 

매출회복소비여건 조성 항목에는 1조2천억원이 책정되어 있는데, 대구 행복페이와 온누리상품권에 지원되는 금액입니다.

 

 

마지막으로 성실실패자 재도전 디딤돌 제공... 총 43억원이 배정되어 있는 항목으로, 노란우산공제와 창업실패자에게 지원되는 금액들입니다.

 

 

이렇게 간단하게나마 2021년 대구 코로나 지원금, 대구 코로나 정부 지원금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말씀드린대로 기타 세부사항은 변경될수도 있다고 하니 참고정도만 하시구요,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모두들 코로나 조심들 하시고, 코로나로 발생한 어려운 경제상황도 다들 잘 이겨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