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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책 사이트 중고서적 판매사이트 추천 소개

오늘은 중고책 사이트 2곳 소개해볼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저런 책들을 자주 사서 보는 편인데, 그럴 때 이용하고 있는 중고서적 판매사이트입니다. 저처럼 중고책 사이트를 자주 이용하는 분이라면 다들 잘 아실만한 정보이겠지만, 최근에 중고책에 관심을 가지는 분이라면 알아두면 좋을만한 정보이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 2곳의 중고서적 판매사이트만 알아두고 있으면, 웬만한 책들은 모두 쉽게 구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중고서적 판매사이트 추천

첫 번째로 소개하고 싶은 곳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중고책 사이트 '알라딘'입니다. 아마, 지금도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는 중고서적 판매사이트라 생각하는데요, 현재 이곳을 이용하고 계시는 분들 아주 많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인터넷에서도 구입할 수 있고, 중고책 매장도 따로 운영하고 있어서 중고책에 관심이 많은 분이라면 이곳에서 책 한 권 구입하지 않은 분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아래가 중고책 사이트 '알라딘'에 접속한 화면...

구입하는 방법을 간단하게 소개해드리면, 중앙 위쪽에 있는 검색란에 구하고자 하는 책 이름을 검색하면 됩니다. 예로, 요즘 가장 핫한 노벨문학상 수상자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를 검색해 봤습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 새책을 포함해서, 소년이 온다와 관련된 다양한 책들이 검색됩니다. 요즘 가장 핫한 작가답게 세트도 있고... 어쨌건, 이렇게 검색을 해서 바로 구입을 하면 됩니다.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의 중고책을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은, 아래 화면에 표시를 한 빨간색 화살표의 '온라인중고' 메뉴로 들어가면 됩니다. 14라고 표시가 되어 있는데, 그 의미는 14개의 중고상품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온라인중고' 항목으로 들어가면 아래 사진과 같이 14개 상품의 '소년이 온다'가 검색됩니다. 한 가지 재미난 것은 요즘 가장 핫한 작가답게 정가가 11700원인 특별한정판은 아래 사진과 같이 가장 낮은 금액이 60000원이라는 점... 이는 소장하려는 목적의 책이어서 그런 것 같은데요, 그냥 읽기 위한 목적이라면 굳이 이런 비싼 금액의 한정판은 구입할 필요가 없겠습니다. 참고로 2014년에 출간된 '소년이 온다'의 중고책은 빨간색 화살표로 표기를 한 '판매자 중고' 항목으로 들어가면, 총 45권의 중고상품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판매자 중고' 화면으로 들어가면, 아래와 같이 가격순으로 45권이 나열되어서 나옵니다. 여기서, 마음에 드는 상품으로 골라 구입하면 됩니다. 한 가지 첨언을 하자면, 예시로 든 한강 작가의 작품은 현재 너무 인기가 많아서 가격대가 높게 형성되었다는 특징이 있다는 것으로, 본인이 원하는 중고서적을 검색해 보면 훨씬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도 있다는 점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두 번째로 소개하고 싶은 중고서적 판매사이트는 '북아일랜드'라는 곳입니다. 아래가 거기에 접속한 화면입니다.

역시 같은 방식으로 구입하고자 하는 서적의 명칭을 아래 사진의 빨간색 화살표로 표기를 한 검색창에 넣고 검색을 하면 되겠습니다.

그랬더니, 북아일랜드 사이트에서 검색이 된 서적들이 아래 사진과 같이 쭈욱 나열이 됩니다. 여기서 필요한 책, 또는 본인이 원하는 책을 선택해서 구입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중고책 사이트 2곳 소개 및 이용방법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드렸습니다. 일단, 중고책을 구입하는 데 가장 좋은 곳은 첫 번째에 소개해드린 알라딘 사이트입니다. 여기는 일단 이곳에 가입을 해서 원하는 책을 바로 구입할 수 있다는 가장 큰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에 비해 북아일랜드는 일종의 검색창 역할만 하는 곳이어서, 책을 구입하고자 하는 사이트에 다시 가입을 해서 구입해야만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더군다나, 검색된 책이 실제로는 없는 경우도 가끔 있어서 그런 부분들이 단점에 속합니다. 어쨌건, 중고책 구입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알아둘 만한 곳들이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아래는 역시 알아두면 좋을만한 정보... 휴면보험금 조회 방법...

몰랐던 분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인터넷 중고서점 중고책 헌책방 사이트 북코아

오늘은 인터넷 중고서점 한 곳 소개해볼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추리소설 읽는 것이 취미이기도 해서 알라딘을 비롯한 중고서적 사이트를 가끔 돌아보기도 하는데, 그럴 때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곳입니다. 전국에 있는 다양한 중고서점에서 매일매일 새로운 상품을 등록해서 올리고 있는 곳인지라, 등록된 책도 많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어서 책 읽기 좋아하는 분이거나 중고서적이 필요한 분이라면 알아둘 만한 곳입니다. 인터넷 중고서점이라고 하면 알라딘만 알고 계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 여기도 나름 괜찮으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먼저, 인터넷 중고서점 북코아에 접속한 화면입니다. 포털 사이트에 북코아라고 입력을 하면 바로 뜨니 거기에 접속하시면 됩니다. 사진과 같은 매뉴얼의 인터넷 헌책방이구요, 필요한 책이 있으면 검색을 하면 바로 뜹니다. 검색한 책을 팔고 있는 곳과 가격 등이 검색이 되니, 꼼꼼히 살펴보고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렇게 고른 책 한 권만 구입을 해도 되고, 그렇게 구입을 한 곳에 있는 책들을 살펴보고 더 필요한 책이 있으면 한꺼번에 구입을 하면 좋겠죠. 왜냐하면, 택배비가 절약이 되니...

제가 이번에 구입한 것들입니다. 홈페이지의 내용을 참고하면 이곳 북코아에는 판매점이 7만 곳이 넘는다고 하는데(7만 곳이 넘지만, 많은 책을 팔면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판매점은 100여 곳 정도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 가운데 한 곳에서만 구입할만한 책들을 장바구니에 담은 것입니다. 위에도 잠시 언급을 했듯이, 필요한 책이 있으면 그걸 검색해서 찾고, 그렇게 찾은 헌책방에서 다른 필요할만한 책들을 담는 과정을 거치면 지금과 같이 여러 권을 담게 됩니다.

제가 구입한 판매처는 2만 원 이상 구입 시 무료배송인데, 33500원어치 담아서 무료배송이 가능했습니다. 무료배송 가능 금액은 판매처마다 다르고, 또 가능한 곳이 있고 그렇지 않은 곳도 있으니, 참고만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렇게 결제를 했습니다. 무통장 입금도 가능하고 카드 결제도 가능하니, 편하신 방법으로 결제하면 됩니다.

그렇게 며칠 후 집에 도착한 택배상자...

풀러 보니 아래와 같습니다. 주문하지 않은 작은 책 한 권도 같이 배송이 되었던데, 아마도 서비스로 준 것인 모양입니다. 관심도 없는 분야고 또 필요하지도 않은 책이라는 것이 아쉽긴 해도, 이렇게 나름 신경 써주는 모습이 고맙네요. 읽을 일은 없겠지만,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야겠죠...

책 상태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헌책이고 많이 저렴한 가격에 구입한 것을 감안한다면, 어찌 보면 좋은 편일 수도... 다른 분들의 구매 후기를 참고하시면 판매처 주인분의 성향 등을 파악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니, 구매하기 전엔 꼭 살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이렇게 인터넷 중고서점 사이트 한 곳 소개해드렸습니다. 저처럼 중고서적을 이용하는 분이라면 알라딘은 많이들 알고 계시겠지만, 이 북코아라는 사이트는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혹, 필요한 중고책이 있을 때 알라딘을 살펴보고 거기에도 없으면, 여기 북코아를 검색해 보는 순서로 중고책 구입을 하시면 괜찮을 겁니다. 중고책 사실 때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