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번 충남 서천 여행길에 하룻밤 25000원이라는 저렴한 모텔비로 3일간 묵었던 숙소 한 곳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서천군 마서면에 위치한 금강비치... 굉장히 낡고 오래된 옛날 모텔입니다만, 일단 25000원이라는 아주 저렴한 모텔 요금이 장점이고, 그런 가격에 비해선 하룻밤 숙박하기엔 나쁘진 않았던 곳이어서 추천해봅니다. 저렴한 가격에 서천 쪽 숙소 필요한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에도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저렴한 모텔 요금 때문인데요, 말씀드린 대로 평일 하루 숙박비가 25000원이었습니다. 아래가 제가 숙박 예약 사이트를 통해서 예약한 화면으로, 참고로 전 3일간 이곳에 묵었습니다. 원래는 75000원의 숙박비로 예약을 해야만 하는데, 숙박대전이라는 이벤트가 걸리는 바람에 5만 원짜리 쿠폰을 사용할 수 있어서 25000원에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25000원이면 하룻밤 숙박료인데, 운 좋게도 하룻밤 숙박료로 3일간 있었네요. 이는 운 좋게 얻어걸린 재수 좋은 상황때문이긴 합니다만, 어쨌건 여긴 하룻밤 숙박료가 25000원입니다. 다만, 숙박 예약 사이트마다 가격은 다를 수 있으니, 참고 정도만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희들이 하룻밤 묵었던 객실... 워낙에 첫인상이 별로여서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는 게 크게 작용을 했겠지만, 생각보다 방은 괜찮았습니다. 나름 열심히 청소한 흔적도 보이고... 물론, 낡고 허름함엔 틀림이 없겠지만, 가격을 감안하자면 납득할만한 수준이라는 설명입니다. 3만 원 이상의 숙박비를 지불하고도 여기보다 별로인 모텔들이 많으니까요. 일단, 중문이 설치되어 있고, 그 중문 안에 화장실 문이 따로 있어서 그것도 장점...
침대... 쏘쏘...
저희는 사용하지 않았지만, 컴퓨터도 있었구요,
작은 탁자도 하나 있습니다.
거울과 티브이, 그리고 음료수... 없는 건 없는...
그리고 욕실... 역시 낡은 티가 팍팍 나는 옛날식 욕실이지만, 욕조가 있는 것도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일과를 마치고 반신욕까지 즐길 수가 있었으니까요.
마지막으로, 창밖 풍경... 낡은 창문을 두 개 열어야만 볼 수 있는 풍경이지만, 그림 같은 경치입니다. 가끔씩 지나가는 자동차 소리 외에 별다른 소음이 없다는 것도 좋구요.
서천 금강비치...
낡고 허름한 아주 오래된 모텔이지만, 저렴한 가격에 비해서는 나름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숙소 예약하실 때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서천 여행길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