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보험금 찾기 사이트 통합조회시스템 이용방법

숨은 보험금 찾기 사이트 통합조회시스템 이용방법

오늘은 누구라도 한번씩은 궁금하게 여길 수 있는 궁금증을 해소해드릴까 합니다. 숨은 보험금 찾기... 가끔씩 나에게도 숨겨놓은 보험금이나 혹은 잊고 지내던 보험금이 있지 않을까 궁금하신 분이라면 해볼만한 정보로, 그다지 어렵거나 위험하진(?) 않으니, 평상시에 그런 궁금증때문에 잠 못 이루신 분들은 해보시길 바랍니다.

먼저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숨은 보험금 찾기 사이트에 접속을 합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뜨는데요, 중간에 있는 숨은 보험금 조회하기를 클릭하면 됩니다.

그러면 뜨는 화면... 본인 인증과정... 신청하는 사람이 본인인지 확인하는 사항들로, 공인인증서와 휴대폰 인증 등의 방법을 통해 인증해야만 숨은 보험금 혹은 잊고 지내던 보험금 등을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휴대폰 인증을 선택했는데요, 필수 입력사항을 모두 입력하고 나서 휴대폰 인증을 누르면 통신사를 선택하는 화면이 뜹니다. 휴대폰 인증을 한번이라도 해보신 분이라면, 눈에 익숙한 화면일겁니다.

해당 통신사를 선택하고나면 다시 본인인증 비슷한 화면이 뜹니다. 이 화면에 있는 사항들을 모두 입력해야만, 본인의 휴대폰으로 비밀번호가 문자로 전송됩니다.

그런 과정을 모두 거치면 본인의 휴대폰으로 여섯자리의 숫자가 문자로 들어오는데요, 그 문자를 아래의 창에 있는 인증번호 항목에다 입력만 하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본인 인증작업은 끝...

그렇게 본인 인증작업이 끝나면 아래의 사진과 같은 정보 동의에 관한 창이 뜹니다. 두가지 항목에 모두 동의를 해야만 숨은 보험금 찾기 사이트 통합조회시스템을 통해 숨은 보험금에 대한 정보를 얻을수가 있습니다. 별다른 내용은 없지만, 꼼꼼히 읽어보시는게 마음은 편하실겁니다.

그렇게 정보동의 과정까지 끝나면, 약 30초 동안 시간이 흐르면서 입력한 사항에 해당하는 사람의 보험에 관한 자료들을 찾아보는 순간...

그러면 마지막으로 결과 확인 화면...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그러니까 본인에 해당하는 사항이 나오고...

그 아래 보험가입내역이 나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가입하고 있는 모험이 없는데, 아래의 사진과 같은 결과물이 나와서 놀랐지만, 예전에 들었다가 해약한 보험이라는 것을 자세히 보니 알겠더군요. 그러니까, 숨은 보험금 뿐만 아니라 자신이 가입했던 보험 전체를 알수있는 사이트라는 설명도 됩니다. 혹, 해약할때 받아야 할 돈을 받지 않았나 싶어서 해당 보험회사 홈페이지를 통해서 알아봤지만, 그렇진 않았습니다. 저는 그랬지만, 혹 여러분께서도 저처럼 이전에 들었던 보험의 정보가 남아있고 저처럼 혹 내가 받지 못한 보험금이 남아있는 것은 아닌가 싶을땐 해당 보험회사를 통해 알아보는 것도 방법이겠습니다. 그리고 어찌보면 그게 이 사이트가 제공하고있는 정보를 이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겠구요.

여기서 한가지 알아두어야 할 것은, 이전에 보험을 가입했을때와 지금의 전화번호가 달라진 경우가 많은데요(저도 그랬으니까요...), 그럴경우엔 두번째 위쪽 화면에 있는 빨간색의 '연락처 한번에' 신청하기를 통해 자신의 바뀐 전화번호를 해당 보험회사에 알리는게 첫번째 순서입니다. 왜냐하면 해당 보험회사에 나의 정보로 이전 보험사항들을 알아보려할때 지금의 전화번호로는 알아볼수가 없으니까요. 무슨말인지 이해가 잘 안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직접 해보면 제가 무슨말을 하는지 금방 아실겁니다.

아래는 가장 마지막에 나오는 화면들...

미청구 보험금이나, 휴면보험금 그리고 미회신 회원사 등의 정보는 전혀 없습니다. 그러니까 저같은 경우는 이전에 가입한 보험이 있긴 하지만, 받아야 할 돈은 모두 받고 해약한 상태이고, 나머지 미청구 보험금이나 휴면보험금 등은 없다는 설명입니다.

이렇게 숨은 보험금 찾기 사이트를 통해 숨어있는 혹은 잠자고 있는 내보험금이 있는가를 확인 조회하는 방법을 이용해봤습니다. 가끔씩 그런 숨은 비자금같은 돈이 있진 않을까라는 쓸데없는 상상을 하곤 했었는데, 이젠 깔끔하게 그런 궁금증이 사라졌습니다. 로또 당첨을 꿈꾸는 것처럼 미련한 생각이였는데... 어쨌건, 이렇게라도 한번 확인을 하고나니, 마음은 편합니다. 저는 '꽝'이였지만, 여러분은 몰랐던 로또같은 돈이 있을수도 있으니, 언제 궁금할때 한번 확인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