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의 바다 :: 풍기 소백산 온천 리조트 영주 풍기온천리조트 스탠다드룸

영주 풍기 소백산 온천 리조트 스탠다드룸

 

 

오늘은 이번 영주여행길에 하룻밤 묵었던 소백산 풍기 온천 리조트 스탠다드룸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영주 쪽 특히나 풍기 지역을 여행지로 생각하는 분이라면 이곳 온천 리조트에서 하룻밤 숙박하실 분들 많을 거라 생각하는데요, 제가 묵었던 리조트 스탠다드룸의 상태를 소개해드릴 테니, 가시는 여행길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참고로, 제가 묵었던 리조트 스탠다드룸은 숙박 예약 사이트를 통해 예약했는데, 평일 기준 10만 원이 조금 넘는 가격으로(할인 쿠폰 사용하여...)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풍기 소백산 온천 리조트에 도착했습니다. 풍기 쪽으로는 영주 여행길에 여러 번 지나다녔지만, 이곳에 이런 시설의 온천 리조트가 있는지는 처음 알았습니다. 보이는 건물에서 체크인부터 해야만 합니다.

 

 

체크인을 하고, 예약해 두었던 리조트룸으로 향합니다. 여기 풍기 소백산 온천 리조트는 리조트식의 룸이 있고 호텔식의 룸이 있습니다. 호텔식은 이용해 보지 않아서 뭐가 더 좋은지는 잘 모르겠지만, 리조트룸은 객실이 따로 자리하고 있어서 프라이버시 면에서 조금의 장점은 있어 보입니다. 체크인을 한 건물에서 나와 오른쪽으로 조금만 가면 리조트 건물이 있습니다.

 

 

식당 옆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키를 받은 리조트 A동으로 향합니다.

 

 

특이하게도 출입문이 건물 뒤쪽에 있더군요.

 

 

저희들이 하룻밤 묵었던 객실...

 

 

창가에 탁자와 의자가 있고, 꽤 널찍한 침대가 가운데 있습니다.

 

 

침대 앞쪽으로 티브이가 있고...

 

 

욕실 입구옆에 화장대...

 

 

욕실은 세 개의 공간으로 나뉘는데, 가운데에 세면대가 있고...

 

 

오른쪽이 화장실...

 

 

왼쪽이 온천으로 목욕을 즐길 수 있는 욕조가 있습니다.

 

 

욕조 사이즈가 작은 편이어서 이건 약간 아쉬웠습니다. 발을 펼 수가 없는 크기인지라...

 

 

냉장고에는 생수 두 병...

 

 

가장 당황스럽고 아쉬웠던 단점은 창문...

 

 

창문을 열 수도 없고, 커튼도 열 수가 없었습니다. 보이다시피, 밖에서 안쪽이 완전히 들여다 보이는 위치인지라...

 

 

그것 빼곤, 조용하니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일단 객실에서 온천수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온천 리조트라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니, 이 부분 참고하셔서 예약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말씀드린 대로, 숙박 예약 사이트를 통해 예약하신다면 평일 하룻밤 10만 원 정도의 가격으로 숙박할 수 있는 리조트이니, 이 부분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블로그 이미지

문제없음

알아두면 좋을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