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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파킹통장 만들기 계좌개설 방법 후기

 

오늘은 토스뱅크 파킹통장 만든 후기를 간략하게 정리해서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토스뱅크 통장이 최대 1억 원까지 2%의 금리를 지불한다고 해서 개인적으로 예전부터 상당히 궁금했던 것인데요, 오늘 결국 직접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시험 삼아(?) 와이프 통장부터 개설했는데, 그 과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토스뱅크 계좌개설 전에 미리 준비하셔야 할 것은 본인 신분증으로, 본인 신분증만 있으면 누구라도 만들 수 있는 통장으로 계좌개설 방법도 어렵지 않습니다. 오늘 만들어 본 경험으로(?) 내일은 제 통장도 만들기로 했는데, 관심 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제가 이번에 토스뱅크 파킹통장을 만들면서 행했던 순서 그대로를 사진에 담았습니다. 그리고 그 순서 그대로 설명을 드릴까하구요. 먼저 토스뱅크 홈페이지부터 찾아서 들어갑니다.

 

그리고 통장 만들기를 시작하면, 토스앱부터 다운로드하여야 합니다. 예전부터 토스앱을 사용하던 분이라면 필요 없는 과정이겠죠. 저는 토스앱도 처음이고 토스뱅크 자체를 처음으로 접하는 것이어서, 이것부터 다운로드하였습니다.

 

그러면, 아래의 과정들이 지나갑니다. 토스뱅크를 사용하고 통장을 만들려면 필수적으로 지나가야만 하는 과정들... 꼼꼼히 읽어보시고 넘어가시면 됩니다.

 

다음은 이름을 입력하는 단계...

 

주민등록번호...

 

본인 소유의 휴대폰 통신사...

 

그렇게 입력한 정보로 본인인증 버튼을 누르면...

 

동의창으로 넘어갑니다. 선택과 필수가 있는데, 필수는 꼭 동의를 해야만 하고 선택은 말 그대로 선택이니 꼼꼼히 읽어보고 동의하시면 됩니다. 잘 모르겠다 싶으면, 선택은 굳이 동의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이름 그대로 선택이니...

 

그러면 인증번호가 핸드폰으로 날아오는데, 그대로 입력하면 되고...

 

토스에서 사용할 비밀번호 6자리를 입력하게 됩니다. 계좌를 개설하는데 필요한 비밀번호가 두 가지 있던데요, 이게 그 첫 번째입니다. 토스에서 사용할 비밀번호 6자리... 미리 생각해두면 보다 편하게 계좌개설을 할 수 있겠죠...

 

또 처음에 했던 과정과 비슷한 수순 몇 가지...

 

아마 여기까지가 토스앱을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단계로 여겨집니다. 이다음부터는 토스통장을 만드는 단계...

 

역시 필수와 선택으로 나뉜 동의단계가 있는데, 필수만 동의하셔도 됩니다. 선택 부분은 말 그대로 선택이니, 본인에게 도움이 되겠다 혹은 쓸모가 있겠다 싶으신 분만 동의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당사자의 정보가 아래의 사진처럼 뜨는데, 입력하지 않았던 이메일과 주소까지도 나와서 순간적으로 당황했습니다. 아마, 은행권에서 이런 정보들은 같이 공유하기 때문으로 여겨지는데, 확실치는 않습니다. 이전에 필수사항으로 동의했던 사항 중에서 이런 정보들을 공유한다는 항목이 있었지 않았겠나 싶기도 하고... 역시, 정확하진 않습니다만...

 

어쨌건, 이메일은 제 것이었고(와이프 이름으로 통장개설 중...), 주소도 이사하기 전에 있었던 동네여서 두 개 모두 변경을 했습니다.

 

다음은 직업란...

 

그리고 거래목적 및 자금출처...

 

토스뱅크에 사용할 비밀번호... 이게 위에 언급했던 두 번째 비밀번호입니다. 역시 이것도 미리 생각해두면 통장개설 시 당황하지 않고 곧바로 이용할 수 있겠죠. 첫 번째는 토스앱을 사용하는데 필요한 비밀번호, 다음은 토스통장 비밀번호...

 

다음은 신분증 확인단계... 본인 신분증을 미리 준비하라고 한 이유입니다. 사진으로 찍어서 본인 확인하는 단계이니까요.

 

신분증을 네모칸 안에 알맞게 넣으면, 촬영은 자동으로 됩니다.

 

그리고 면허번호 입력... 아마, 주민등록증을 찍는다면, 주민등록증에 있는 다른 번호를 입력하겠죠.

 

여기서 한 가지 더 미리 준비해야 하는 게 있습니다. 본인이 사용하고 있는 다른 은행의 계좌... 이것 또한 본인 인증의 과정 중 하나입니다. 신분증 외에 이것도 미리 생각해두고 계셔야 할 요소 중 하나이니, 꼭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본인 소유의 계좌를 입력하면, 토스뱅크에서 1원을 그 계좌로 송금합니다.

 

그러면 그렇게 송금받은 거래기록 사항에 '토스***'라고 뜨는데, 토스 뒤에 붙은 숫자 3개를 입력해야만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597번이네요.

 

마지막으로 본인 확인 절차가 모두 끝나고 인증서를 받는 순서... 첫 번째 만들어서 입력했던 비밀번호 6자리를 입력하면 끝납니다.

 

곧바로 토스뱅크 체크카드 만들기로 넘어갑니다만, 체크카드는 안 만드셔도 됩니다. 혜택이 제법 괜찮다고 하는 카드이긴 합니다만, 일단 토스뱅크부터 사용해보고 체크카드는 나중에 만들까 싶어서 이건 패스했습니다.

 

이렇게 토스뱅크 파킹통장이 개설되었습니다. 어때요 어렵지 않죠...

 

통장을 만든 기념으로 10만 원 송금해봤습니다. 그러니, 금세 사진과 같이 계좌에 입금이 됩니다. 사진에는 없는데, 하루가 지나니 5원이 이자로 붙더군요. 너무 적은 금액이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었지만, 대략 1년 이자로 계산하면 10만 원의 2% 정도 되는 금액이었습니다. 통장에 돈이 쌓이면 쌓일수록 이자도 큰 금액으로 매일매일 쌓이겠습니다.

 

이렇게 토스뱅크 계좌개설 방법을 간략하게 설명해드렸습니다. 처음 만들어보는 것이어서 조금 긴장하면서 개설을 했지만, 그다지 어려운 과정은 없었습니다. 말씀드린 대로, 두 가지의 비밀번호가 필요하니 미리 두 가지 비밀번호는 준비해두어야 한다는 것, 그리고 본인 신분증은 필히 있어야 한다는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본인이 사용하고 있는 다른 은행의 계좌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 그 정도만 알고 있고 준비해두면 되겠습니다. 아마 모르긴 몰라도, 보통 예금 통장으로는 여기 토스뱅크보다 높은 금리의 이자를 주는 곳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정기 예금에 넣을만큼의 큰 금액이 아닌 금액은 이곳에 두고 사용하는 게 조금이라도 더 큰 이자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아니겠나 싶습니다. 어쨌건, 토스뱅크 파킹통장 계좌개설 방법에 대해 궁금했던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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