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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피자 가격 착한 더블와규 쉬림프피자 추천

오늘도 이마트 피자 한판으로 저녁한끼 해결했습니다. 예전에 소개해드린 다른 피자를 구입할때 같이 구입한 모바일 상품권으로 근처 이마트매장에서 업어왔는데요, 기대 이상으로 맛나서 추천해볼까 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입맛이긴 합니다만, 지금까지 먹었던 이마트피자 중에선 가장 맛난 상품이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어쨌건, 할인 행사중에 구입한 2000원 정도 저렴한 가격의 피자였습니다만, 제가격을 주고서라도 사서 먹을만한 맛과 퀄러티의 피자였습니다. 혹, 이마트 피자 구입해서 드셔보실 분은, 이것 가장 먼저 추천해봅니다.

이마트 피자 추천 가격착한 더블와규 쉬림프

이마트에서 업어온 피자 박스입니다. 18인치 대형피자여서 박스도 상당히 큽니다. 아마, 웬만한 피자 체인점에는 없는 사이즈로, 보통 패밀리 사이즈라 부르는 크기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라지사이즈보다 훨씬 큰...

덮개를 열면 아래와 같은 비주얼입니다. 사진상으로는 도우가 너무 크게 나왔는데, 딱 적당할 정도로 토핑이 된 이상없는(?) 피자입니다.

눈에 가장 먼저 띄는 특징은 커다란 새우 한마리씩 피자 한조각당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 피자의 이름에 새우가 들어있으니 당연한 모습이지만, 한마리의 새우로도 충분히 비주얼적으로도 식욕을 돋구는 역할까지하고 있습니다.

피자 도우와 토핑 사이에는 우윳빛의 무언가가 토핑처럼 덮여있는데요, 부드러운 맛의 치즈였습니다. 제가 이런쪽 식재료는 문외한이여서 정확히 뭔지 가르쳐드릴순 없는데, 부드러운 소보로 맛이랄까 뭐 그런 맛의 재료입니다. 단맛은 빠진... 여하튼, 피자도우와도 어울려서, 아주 괜찮더라는...

피자 이름에도 있듯이, 토핑으로 소고기도 얹여져 나옵니다. 불향과 불맛이 살짝 도는 것이, 역시 맛난데요, 말씀드렸듯이 제가 지금까지 먹었던 이마트 피자중에선 이게 가장 밸런스도 맞고 맛도 좋은 피자라 생각합니다.

한조각 떼어낸 모습...

이렇게 봐서는 감이 잘 안오는데...

이렇게 500미리짜리 생수병과 함께 놓아보면 그 크기가 가늠이 될 겁니다. 일단, 크기도 그지만 맛이 좋아서 더 좋았던 피자...

아직까지 이마트 피자 한번도 안 드셔보신 분은 이 더블와규 쉬림프 추천해봅니다. 그것도 빅사이즈 18인치 피자로... 아마, 큰 기대만 하지 않는다면, 맛난 경험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아래는 저번에 먹었던 다른 이마트 피자 후기... 이것도 참고하시길...

2019/12/21 - [생활정보] - ▶이마트 피자 메뉴 더블비프콤비피자 더블직화포크피자 비교

그러면 맛난 피자 많이들 드시구요, 즐거운 식사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마트 피자메뉴 더블직화포크피자 더블비프콤비피자 비교

오늘은 이마트 피자 메뉴 중에서 더블직화포크와 더블비프콤비를 비교해볼까 합니다. 얼마전에 할인행사가 있어서 쿠폰 몇장 구입했었는데, 오늘 두장 사용했습니다. 18인치 빅피자도 한장 사두었는데, 그건 다음에 소개해드리기로 할께요. 어쨌거나, 13인치피자인 더블비프콤비와 더블직화포크로 저녁식사 맛있게 해결했습니다.

근처 이마트에서 구입한 피자 두판... 얼마전에 한가지 사이즈에서 두가지 사이즈로 메뉴를 변화시켰더군요. 그러니까 예전 이마트피자보다 조금 큰 사이즈 하나와 오늘 소개해드릴 약간 작은 13인치 피자로 나누었다는 의미... 말씀드린 더 큰 사이즈인 18인치피자는 다음에 소개해드리기로 하구요, 오늘은 13인치피자 두가지를 구입해서 나왔습니다. 가격은 원래 12000원정도인데, 거기서 1000원 정도 할인한 가격으로 구입한 것 같습니다. 정확하진 않지만, 얼추 그정도...

집으로 가지고 와서 풀러본 모습...

두 피자를 나란히 놓고서 찍은 사진인데, 피자가 작아 보이네요. 하지만, 피자헛이나 도미노피자 같은데서 파는 라지사이즈와 똑같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라지사이즈 피자 한판에 만원이 조금 넘는 가격...

아래의 피자가 이마트 더블직화포크피자이구요.

아래가 이마트 더블비프콤비피자입니다.

더블직화포크는 이름에 붙여진 글귀 그대로 불향이 살짝 도는 맛의 피자였습니다.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적당히 토핑으로 얹여서 불향을 입힌 것으로, 와이프 입맛에는 이게 더 낫다고 했습니다.

아래의 사진이 토핑으로 얹여진 고기들...

사실, 가격이 그다지 비싼 피자는 아니여서 토핑의 퀄러티가 높다고는 못하겠으나, 가성비로만 따지면 나쁘지 않은 구성이겠습니다. 라지피자 한판에 만원가량이니...

다음은 이마트 더블비프콤비피자...

아내는 위의 더블직화포크피자가 맛있다고 했지만, 저같은 경우는 이 더블비프콤비피자가 더 맛있었습니다. 보다 다양한 맛, 풍요로운 맛의 피자라고나 할까...

사진으로도 느껴지시겠지만, 이런저런 야채와 고기는 물론 페퍼로니까지 얹여진 것이여서, 한입속에서도 다양한 맛이 느껴지는 스타일입니다. 그러니까 보다 익숙한 맛일수는 있지만, 그래서 더 친숙한 맛이여서 좋았습니다.

어쨌거나 13인치 피자 두판으로, 둘이서 맛있는 식사 한끼 해결했습니다.

두판이래야 2만원 조금 넘는 수준이여서 금액의 큰 부담도 없고, 배가 터지도록 열심히 먹었지만 약 1/3은 냉장고속으로 들어갔으니, 가성비로만 따지자면 나쁘지가 않네요.

어쨌거나, 고급스럽고 럭셔리한 스타일의 피자는 아니지만 확실히 막 먹기에는 좋은 생활밀착형(?) 피자임에는 틀림이없습니다. 혹, 이마트 가시게 되면 안드셔보신 분이라면 경험삼아 드셔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