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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문성자연휴양림 예약 낙엽송 숙박 후기

오늘은 충주 문성자연휴양림 예약 숙박 후기 간략하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번에 다녀온 충북 충주 여행길에 하룻밤 묵었던 곳으로, 낙엽송이라는 이름의 객실에서 평일 하룻밤 후기입니다. 충주 문성자연휴양림 낙엽송은 커다란 거실에 작은 방이 하나 딸린 구조로, 총 6명까지 묵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조용하고 공기 좋은 휴양림이어서 충주 여행길 숙소로 좋으니,  충주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충주 문성자연휴양림 예약

충주 문성자연휴양림에 도착했습니다. 입구에 있는 사무실에서 예약 확인을 하고, 열쇠를 받은 후 안쪽으로 들어왔습니다.

커다란 주차장이 있고, 그 위쪽으로 사진과 같이 2층 건물 두 동이 서 있습니다. 각각의 건물은 1층과 2층으로 나누어서 객실이 있는 구조로, 저희가 예약한 낙엽송은 왼쪽 건물 2층이었습니다.

이곳은 특이하게도 카드키를 주더군요. 휴양림 건물 자체는 오래되었으나, 키는 신식...

저희가 묵은 건물의 1층은 소나무...

2층은 낙엽송... 휴양림 예약하실 때 1층인지 2층인지도 잘 파악해서 예약하셔야 하겠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충주 문성자연휴양림 낙엽송의 대략적인 정보입니다. 10평이 조금 넘는 크기이고, 총 6명이 묵을 수 있는 곳입니다. 휴양림 요금은 평일은 7만 원, 주말은 10만 원입니다.

현관문을 들어서면 아래와 같이 중문이 하나 있고...

그 안쪽은 거실입니다.

거실이 꽤나 넓더군요. 수용인원 6명이 모두 잘 수 있는 크기...

말씀드린 대로, 작은 방도 하나 있습니다. 대신, 방 크기는 작았습니다.

옷걸이 외에 아무것도 없는 방... 작은 티브이만 있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티브이가 방안에만 설치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식구들이 티브이를 보려면 작은 방으로 모두 모여야 한다는 것...

거실 한쪽에는 아래와 같이 싱크대가 놓여있고...

전기를 사용하는 인덕션도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접시도 구비되어 있으며...

간단한 음식을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장비(?)는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화장실은 평범하고...

창 밖 풍경...

작은 발코니도 있습니다.

옷장 속에는 넉넉한 분량의 이불과 베개가 있습니다.

이렇게 이번에 다녀온 충주 여행길 하룻밤 묵은 숙소, 충주 문성자연휴양림에 관한 짧은 후기였습니다. 건물 자체가 오래된 편이고, 또 그래서 오래된 냄새가 남아있다는 약간의 단점은 있으나, 조용하고 공기 좋은 곳이어서 그런 단점은 만회하리라고 봅니다. 간단히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음식재료 준비해서 방문하신다면, 시내에 있는 비싼 호텔이나 모텔보다 나을 수 있으니, 여행길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아래는 충주 수안보에 있는 숙소에서 묵었던 후기...

역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