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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와퍼 메뉴 가격 비교

오늘은 버거킹 와퍼로 저녁식사를 대신했습니다. 버거킹은 개인적으로 좋아라하는 햄버거 프랜차이즈인데요, 버거킹만의 특색이 있어서 그러합니다. 버거킹 햄버거의 대표메뉴인 와퍼가 가장 특색있는 것으로, 햄버거 속에 들어있는 패티의 식감이 특별한 맛을 내네요. 아마 저와 비슷한 이유에서 버거킹 와퍼를 찾는 분들 많으실텐데, 행사도 자주 하는 프랜차이저여서 이래저래 만족도도 높습니다. 처음 드셔보시는 분은 홈페이지 이벤트란에 행사할때 구입을 하신다면 저렴한 가격에 드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자주 하는 행사이긴 합니다만, 버거킹 와퍼 1+1 행사가 진행중이라는 것을 버거킹 홈페이지에서 확인을 하고 버거킹으로 향했습니다. 이외에도 거의 일주일이나 열흘 단위로 메뉴를 바꾸어가면서 행사를 하는 곳이니, 가끔 생각날때 홈페이지를 확인해보는 것도 저렴하게 즐기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그렇게 구입해온 그냥 와퍼 2개와 불고기 와퍼 두개... 두가지 와퍼를 각각 1+1 행사중이여서 4개 구입했습니다.

1+1의 가격이 5900원이니, 아마 행사를 하지 않을때는 하나에 5900원인 모양입니다. 그냥 제가격을 주고 먹기에는 부담되는 금액... 하지만, 1+1 행사시에는 아주 착한 가격...

먼저 그냥 와퍼...

토마토와 양상추 그리고 양파 몇조각이 전부이긴 합니다만, 그럼에도 맛있습니다. 말씀드린대로 버거킹 와퍼맛의 개성적인 맛이 있으니까요. 투박하지만, 정감있는 맛이랄까...

일단 커서 좋습니다. 와퍼 하나면 여성분들은 충분히 한끼 식사가 될만한 크기입니다.

다음은 불고기 와퍼...

그냥 단순한 비주얼로는 구별이 안되는데, 포장지에 불고기의 'b' 짜로 추측이 되는 글씨가 쓰여져 있어서...

내용물도 똑같습니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소스... 이름 그대로 단짠의 맛이 느껴지는 불고기소스가 덧칠해져 있는데요, 이게 맛의 차이를 줍니다. 개인적으로도 불고기와퍼를 추천하는데, 아마 한국사람들 입에는 이게 더 맞을겁니다.

그렇게 둘이서 와퍼 4개로 저녁 한끼 해결했습니다. 오랜만에 먹었더니 맛나더라는... 여하튼, 버거킹 와퍼 메뉴는 안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어본 사람을 없을만큼 그 맛에 개성이 있습니다. 한번도 안드셔보신 분은 언제 기회가 되면, 꼭 한번 드셔보시길 권해봅니다. 홈페이지 체크해서 행사가 진행중일때를 노려서... 참고하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