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당일치기 여행코스 가볼만한곳

경기도 용인여행 관광코스와 당일치기 가볼만한곳

 

용인시는 1996년 용인군에서 용인시로 승격이 되었습니다. 예로부터 풍수지리학상 명당이 많은 곳으로 알려져 왔으며, 수도권의 교통의 요지로 분당이라는 신도시의 개발로 함께 급성장하고 있는 도시중 하나이기도 하구요. 대표적인 가볼만한곳은 용인 에버랜드와 한국민속촌 등이 있는데, 서울 근교로 당일치기 여행을 하실 경우나 혹은 서울 방향으로 여행코스를 잡으실때 용인을 그 여행지로 선택하시는 것도 나쁘진 않을듯 싶네요.

 

 

1. 용인 한국민속촌

한국민속촌은 한국의 전통문화를 철저한 고증을 거쳐 재현하고 전시하는 공간으로서, 국내는 물론 외국의 관광객들에게도 우리의 전통문화를 체험할수 있겠금하여, 세계적인 관광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기성새대들에게는 아늑한 고향의 정감과 향수를 느낄수 있는 공간이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는 우리 조상의 지혜와 슬기를 체험할수 있으며, 더 나아가 외국의 관광객들에겐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보고 느낄수가 있는 그런 장소로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2. 용인 에버랜드

365일 볼거리가 넘치고 세계정상의 대형쇼가 다채롭게 열리는 에버랜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놀이공원 중 하나입니다. 물개공연장과 사파리월드등 좀 처럼 보기힘든 동물 친구들까지도 가까이서 만날수가 있는 이 곳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엔 가장 적당한 장소라는 생각이 드네요. 솔직히 입장료의 가격이 만만한 곳은 아닌지라, 자주 갈순 없지만 그렇기에 더욱 한번 정도는 꼭 가볼만한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이 있는 집이나, 혹은 연인들은 필히 가봐야할 좋은 여행코스...

 

 

3. 경기도 박물관

경기도 박물관은 경기도민이 참여할수 있는 '문화공간의 장'과 '문화교육의 장' 으로 활용하여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지역도민의 참여를 유도하는 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목적으로 건립이 된 곳입니다. 1996년 6월에 개관한 이후로 꾸준히 각종연구와 상설전시 혹은 특별전을 통해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장소이기도 하구요.

참고로, 현재 입장료는 성인 4000원, 청소년 어린이 군인 2000원 입니다.

 

 

4. 용인 자연휴양림

인위적인 휴양림이 아닌 자연적인 자연 그대로의 공간을 최대한 고려한 용인 자연휴양림은 다양한 부대시설과 자연 경관을 직접 체험할수 있는 다양한 공간들로 이루어진 숙박시설이자 휴양시설입니다. 숲속 데크를 따라 즐기는 산책은 사색과 여유 시간을 제공하니, 여유로운 여행을 위해선 가볼만한 여행지 중 하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혹 당일치기가 아닌 1박2일 이상의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여기 용인자연휴양림을 그 숙박의 장소로 사용하시면 더욱 좋을 것 같구요.

참고로 숙박시설을 사용 하시는 분들은 입장료가 없고 그렇지 않은 분들은,

성인 2000원, 청소년 군인 1000원, 어린이 600원의 입장료가 있습니다. 참고하시길.

 

 

5. MBC 드라미아

MBC 사극의 주무대인 드라미아는 한번쓰고 버리는 그런 세트의 개념이 아니라, 삼국시대 이후의 건축양식과 생활공간을 그대로 고증하고 재현하여 반영구적인 드라마세트장으로 탈바꿈한 그런 장소입니다.

관광객들을 위한 전통찻집과 기념품점이 있는 휴식공간, 드라마별 세트배경으로 만든 드레스 카페등을 구성하여 원하는 의상을 입은 뒤 사진을 찍는 드레스카페라는 이색적인 즐길 거리로 여행객들의 추억을 위한 많은 볼거리와 경험거리가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관광객의 입장에서 몸소 역사를 체험하며 즐길수 있는 좋은 여행코스.

참고로 입장료 성인 7000원, 중 고등학생 6000원, 만4세부터 초등학생 5000원.